우리나라 최대의 놀이공원 꼽으라고 하면
절대 빼 놓을수 없는 곳이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용인 에버랜드
정말 오래간만에 가보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 블로그를 운영할때
한번 갔다 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글을 쓰지 않은건지
아님 그때가 아닌건지
햇갈리네요
어찌 되었던 오래간만에 찾은 에버랜드 입니다
오래간만에 육지에 올라오기도 했고
할로윈 기간이라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러나
시절이 시절이니 만큼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고
할로윈 축제역시 크게 열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예상과 같이 사람도
별로 없고
할로윈 축제 역시
아주 자그마하고 아기자기 하게 열리고 있었습니다
일단 차는 에버랜드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해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에버랜드 유료 주차장의 가격인
기본 15000원 이더군요
카카오 T로 정산하면 만원 이라고 하구요
머 왠만하면 무료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무료 셔틀버스 이용하시는게 낳을듯 했습니다
단 무료 주차장이 몇군대 있으니
주차장 번호를 꼭 기억하세요
저는 1번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어서
마지막에 돌아갈때 1번 주차장 돌아가는 무료 셔틀을 이용해 다시 돌아갔으니깐요
에버랜드 현장 티켓 구매 하는 곳에서 티켓 구매를 했습니다
머 여러가지 카드 할인도 가능하니
에버랜드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신후
선구매를 하셔도 되고
아님
현장에서 할인 카드를 이용해서
구매 하셔도 자동 할인이 되더군요
물론 티켓 부스도 있어
직원 분에게 직접 티켓 구매하셔도 되구요
자세한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에버랜드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들어갈때부터
에버랜드에 홈페이지에서 사용되는
앱을 이용해
QR코드를 찍고
에버랜드에 들어갈수가 있었는대
아무래도 시절이 시절이니 만큼
누가 왔다갔는지를
남기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실내 놀이시설을 이용할때도
방명록에
이름과 전화번호 지역을 적었어야 했던
할로윈 축제를 알리는
여러 모형들이 보이더군요
위에 적었던
홈페이지 앱을 이용한
입장하는 방법
사용법입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니
참고를
입장시에도
모든 놀이공원 시설을 이용할때도
앞 뒷 사람과 거리를 두기위해
아래 사진처럼
대기 구간을 만들어 두었던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따라서
놀랬습니다
머 일단 너무 오래간만에 들러서
나름 반가웠던
에버랜드 입구 입니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놀랬던
날이 너무 더워
아이스크림을 하나사서 인증샷도 한컷
아이스크림 가격과
에버랜드 안에서 판매하는 대충의 음식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들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공연이나 이벤트가 전혀 없을거라 생각했으나
그래도 나름 조그마하게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공연 구경하면서
사진도 한컷
사람이 너무 없어서
어드벤쳐 놀이공원은
바로 바로 이용이 가능 했고
그래도
사파리 쪽은 사람들이 꾀나 있어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 가량 밀리기도 했습니다
가보실 분들은
놀이공원 하나씩 다 타보시고
뒤에
사파리 쪽으로 가시면 될듯
저는 이제 놀이공원을 이용할 나이는 훌쩍 넘은거 같아
바로 사파리쪽으로 향했습니다
맹수 들을 보기 위해 들렀으나
예나 지금이나
쳐 자빠져 자고 있더군요
잘 쳐 자빠져 자고 있는 백호를 필두로
호랑이
사자
곰등을
오래간만에 구경했던
그리고
실내에서 하는 공연을 구경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전멸이더군요
사진속에 있는
사람이 전부 였습니다
그것도 거리두기 캠패인등을 잘 지켜
엄청 뛰엄 뛰엄 앉아 있는대도 말이죠
그리고 물속으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려고
갔는데
이제는 더이상 버스가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점은 나름 실망이였던
그래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기린은 풀을 얻어먹기 위해
버스 속으로 머리를 집어 넣더군요
나름
오래간만에 봐서
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몇가지
동물들도 보고
사파리 체험도 하고 했는데
그런대도 시간이 남아
사파리 근처에 위치한
놀이기구도 몇개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가 천천히 지고
달이 완전히 밝아질 무렵
할로윈 이벤트를 하던대
나름 기대를 했으나
그냥 거대 좀비와 사진찍기
하나가 다이더군요
허긴
입구에 그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거대 좀비와 사진찍기 라고
적혀 있는데
난 도대체 멀 기대한건지
예전 일본 오사카에서 처럼
거대 좀비 이벤트를 기대한건지 싶었던...
그래도 좀비는 엄청 커서 나름 신기했었습니다
안에서
사람이 어떻게 조작하는건지가
너무 궁금했던
거대 좀비를 끝으로
갈길이 너무 멀어
패장 시간이 조금 남아있었는데도
에버랜드에서
발길을 돌렸던
그래도
너무 오래간만에 찾은
에버랜드라 나름 즐겁운 시간을 보냈던
그리고
이렇게 소소한 추억 하나 역시
글을 남기네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차를 해둔
1번 주차장으로 돌아와
차를 찾고
다시 먼길을 떠났던 하루였습니다
천사 종하의 소소한 추억거리들을
운영하면서
돌아다니는 세계 여행중
놀이공원 순위를 정해 보면
1위는
도쿄 디즈니랜드 입니다
볼것과 즐길것
그리고 일하시는 모든 스텝분들의
프로 정신까지
누구라도 여기서 즐길수 없을수 없기 때문에
높은 순위를
2위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트디오 입니다
볼것 보다는
즐길거리 위주로
만들어진 놀이공원으로
나름 즐길거리를 위해 찾는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곳입니다
3위는
도쿄디즈니씨입니다
일반 디즈니와 다른 느낌의 디즈니
그리고
바다를 주제로 한
놀이기구들
나름 색다른 디즈니랜드를
즐길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는 곳이죠
한번은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4위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니다
도쿄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곳으로
도쿄 디즈니 랜드
퍼레이드가 즐겁고 같이 즐긴다고 한다면
상하이 디즈니랜드
좀더 군무에 가까운 퍼레이드 이기도 하며
놀이기구 역시
어른과 아이들이 다 같이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5위는
홍콩에 위치한
홍콩 디즈니 랜드 입니다
디즈리 랜드중 크기는 작은 편이나
그래도 나름 있을건 다 있고
거기다
홍콩 공항과 가깝다는
입지적 편이성이 있어
쉽고
간단히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
참고 하세요
6위는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바나힐입니다
해발 1487m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타고 올라가는 케이블카 부터
나름 약간으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 드는 곳이죠
작은 유럽을 옮겨 놓은듯한 외형에
거기다
놀이기구들 까지
베트남 다낭에 갈수
나름 한번정도는
꼭
가볼만한 곳이니
참고를...^^
7위는
대한민국 최대 테마파크중 하나이죠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놀이공원과
동물원 사파리가 같이 위치한 곳으로
그점이 나름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절이 조용할때 가서 나름 퍼레이드나
볼거리등이
조금 줄기는 했었으나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테마파크중 하나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8위는
제주도에 위치한
신화월드 테마파크 입니다
애기들을 위한 곳이기는 해도
나름 어른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도 있고
무엇보다 테마파크 주체인
라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볼만한 곳이니 참고를...^^
9위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송성 테마파크입니다
놀이기구라고는
딱히 없고
단하나
송성 가무쑈가 가장 기억에 남기는 곳으로
가무쑈 하나 만으로 보자면
위의 디즈니 퍼레이드 보다는
훨씬 멋지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10위는
놀이공원이라고 보기보단
자그마한 놀이터 같은 곳이지만
일단 글을 올려 두었으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해양공원 안에 위치한 놀이공원입니다
무엇보다도
포크레인 조기교육이 기억에 남았던
놀이공원 이죠
11위는
제주도에서 에서
신화월드가 만들어지기전
유일 무이 했던
놀이공원
제주월드 환타지아21입니다
러시아 블라디 보스톡 놀이공원보다 순위가 낮은 이유는
거기에는
포크레인 조기교육 놀이기구가 있어서 입니다...^^
12위는
제주도 산방산에 위치한
하멜상선전시관 입니다
놀이기구라고는
바이킹이
딸랑 하나 있는걸로 알고 있는대
아마 이곳 보다 더 놀이기구가 없는
놀이공원이 없을거라 생각되어
앞으로도
계속 마지막 순위를 이어갈거 같은 곳입니다...^^
위의 순위는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든것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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