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일본여행이야기

일본 오사카 할로윈데이를 2일 앞둔 주말 - 유니버셜 스튜디오 -

천사종하 2017. 11. 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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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 중 주말입니다

22호 태풍 사올라의

영향으로

아침에

비가 많이 왔는데

오래간만에 온 일본이고

호텔에서만 시간 때우기 아까워서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출발할 때만 해도

비가 엄청 와서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더군요

 

가격은 우리나라 소셜에서

75,600원에 끊어갔습니다

 

휴대폰에 바코드를 받아가기는 했는데

혹시나 몰라

프린트를 해서 가져갔는데

다행이더군요

입구에서 휴대폰 바코드가 잘 안 찍히던

뽑아간

종이는 바로 되던데

 

입구에 있는 익스프레스 발권 부스입니다

자유 이용권 말고도

조금 더 빨리 타고 싶다면

이걸 끊어가면 좋은데

이미 여기도 사람이 만원이던

바로 포기하고 그냥 입장했습니다

이 익스프레스는

한국 소셜에서도 구매 가능한데

저는 갑자기 잡힌

일본행이라

익스프레스는 없어

그냥 자유 이용권만 끊고

이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와서 끊으려 했는데

음 사람이 사람이~~~

 

 

11시쯤에 입장과 동시에

저녁에 하는

해리포터를 끊고

죠스로 갔습니다

 

 

대기 시간은 60분가량이었는데

40분 정도 기다리니 탈 수 있었습니다

 

 

죠스를 타고 길을 걷다 보니

미니미들이

공연이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천 때문에

취소 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스파이더 맨으로 향했으나

180분이라는 대기 시간이

바로 뒤돌아 섰던

 

 

그리고 쥐라기 공원으로 가서

쥐라기공원 보트를

40분 정도 기다려 탔습니다

아래 사진 속 쥐라기공원 놀이기구는 비가 오는 관계로

구경만

잘 날아다니더군요

 

 

그리고 비 맞으면서

이곳저곳 구경을

 

 

구경 다니다

터미네이터 관에서

터미네이터 상영을

50분 기다려 봤습니다

 

 

그리고 나자 해가 저물던데

이날의 메인이벤트

핼러윈 축제가 시작되더군요

 

 

 

 

 

핼러윈 축제를 뒤로하고

해리포터 공연장으로 향했던

 

 

 

꼭! 먹어봐야 한다는

버터비어를

음 맛있었습니다

무알콜 음료로

제 입맛에도

아주 좋더군요

 

 

그리고 해리포터 야외 공연을 보고

30분을 기다려

멀미가 쏠리는

해리포토 체험을 한 뒤 나오니

8시 즈음 되더군요

조금만 더 늦게 지하철 타로 가다가는 깔려 죽을 것 같아

이쯔 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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