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컨테이젼

천사종하 2020. 9. 26. 10:09
반응형

 

2011년에 개봉한 영화로

개봉당시는 보지 못하고

아주 예전에 케이블 TV에서 중간 중간 봤던 기억이 나는데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이라

어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새로 봤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 영화는 개봉당시보다

지금이 더욱 유명해졌죠

지금의 상황을 나름 예견한 영화이니깐요

 

물론 영화 스토리나

현실이 많이 다른 점이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영화속 바이러스의 시작은

다국적 기업 애임 엘더슨

이 기업은 개발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개발지에 있던

박쥐가 자신이 먹던 바나나를

돼지 농장에서 먹는도중 바나나를 놓치게 되고

그 바나나를 먹은 돼지는

어느 식당에서 팔려나가게 되는데

그 돼지를 요리하던 식당 주방장은

손도 씻지 않은체

다국적 기업 애임 엘더슨 사에서

출장온

여직원인

베스 엠호프 - 기네스 펠트로가

식당에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와

그녀와

악수를 하면서

결국 첫 슈퍼 전파자가 만들어 지게 되죠

 

결국 슈퍼전파자인

베스 엠포흐 - 기네스 펠트로는

미국의 집에 돌아온뒤 얼마지나지 않아

알수 없는 이유로 입에 거품을 물고 사망하고 말죠

 

그리고 그녀와 접촉한 몇몇 사람들이

그녀와 똑같이 사망하게 되는데

신기하게 베스 엠포호의 새로운 남편은

그녀와의 접촉이 있었지만

항체가 있어

바이러스가 옮지 않았던것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이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와

WHO에 알려지게 되고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긴급히 베스 엠호프가 살던 도시로

내부 소속 박사를 급파하게 됩니다

WHO역시 최초 발원지로 보이는

홍콩으로

내부 소속 박사한명을 보내게 되죠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프리랜서 기자는

이 사태가 터지는 초반부터

이 상황을 남들보다 자세히 지켜보며

이 상황이 악화될거라는걸 예상하고

 자신의 블로그로에 기사를 쓰면서 전염병을 알려

아주 유명해지기 시작하죠

문제는 이 기자가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허위 정보를 퍼트리기 시작하는데

그가 흘린 거짓 정보로 인해

안그래도 혼라스러운 상황에

더 나쁜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던

 

결국

이 모든 상황이

정리 되고

바이러스를 고칠수 있는

항바이러스제가 나올지가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 입니다

 

 

컨테이젼의

제 평점은

7.5점 입니다

2011년도에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몰입도와

현재의 상황이 맞물려

나름

킬링 타임용으로

아주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이죠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영화

컨테이젼이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우리나라 바이러스

영화 하면

이젠 이 영화를 빼놓을수 없죠

 

감기

 

 

인간을 좀비로 바꾸는

바이러스가

퍼지고

홀로 바이러스를 없에기 위해

전설로 남은 한남자를 그린

 

나는 전설이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좀비 바이러스 영화

 

영화

부산행 입니다

 

부산행

한국형 좀비 블럭 버스터 부산행을 1000만 관객이 넘은 시점에서 보러 갔다왔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전 재난 영화인줄은 알았지만 좀비 영화였다는건 개봉후에 널리 알려 졌죠 마치 헐리웃 영화 �

jongha1004.tistory.com

 

 

 

1996년에 개봉한 영화로

브루스 윌리스와

브래드 피트가

한 영화에 나와서

더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기도 하죠

 

지구 종말론과

바이러스

그리고 시간 여행

 

12몽키즈 입니다

 

바이러스 하면

절대 이 영화가 빠질수 없죠

1995년 개봉한

바이러스 영화

 

아웃 브레이크 입니다

 

당시 헐리웃 영화 치고는 한국인들이 자주 나오기는 했으나

좋지 않은 배역들이라

조금은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영화는 그냥 영화이니깐요

반응형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타지 아일랜드  (0) 2020.10.02
데스노트 : 넷플릭스  (2) 2020.09.29
트리플 엑스 리턴즈  (0) 2020.09.22
스펜서 컨피덴셜  (0) 2020.09.18
프레데터스  (2)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