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일년 반만에 떠나는
베트남 다낭입니다
이제는 이번이 몇번째
베트남 다낭 방문인지 기억도 가물 가물 하네요...^^
바로전에는
부산에서 에어부산을 이용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는대
이번에는
인천에서 이스타 항공을 이용해 떠나네요
정확히 그때는 여행이 아니라
출장이였죠...일때문에
이번에는 순수히 여행입니다
거기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였던
혼자 가려고 했으나
락히가 꼭 같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는건 상관없으나
둘이는 안된다
안좋은 소문나서
난중 너 혼사길 막힌다 라는
저에 설득에 의해
락히의 친여동생을 여행 맴버로 데리고 오더군요
결국
오래간만에
여러명이서 떠나는 여행을 떠나게 되었던
나
락히
그리고
락히 여동생
3명이서 여행을 가기위해
여행 몇일 전부터
비행기도 끊고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여행당일 하늘이 보란듯이
태풍이 올려보네더군요
그것도
여행을 떠나는
당일
비행기를 아주 많이 타본 제 직감으로
바라본
태풍은
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건 어렵지 않아 보였으나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게
나름 힘들어 보였습니다
결국 직감을 이용해
비행기를 두번이나 변경해서
이상없이 올라왔던
이상없이
인천공항에 도착을해
오래간만에 인천공항에 온다는
락히와
인천공항 구경도 하며
자동 발권기에서
비행기 티켓도 뽑았습니다
아참
인천에서
다낭 비행기 왕복 가격은
1인당
15만원 가량
물론 위탁 수화물은 없는 가격이였으니
참고 하시구요
제주에서 서울 왕복 비행기가
10만원 가량 이였으니
제주에서 다낭 왕복은
25만원 가량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물론 비행기 요금은 탄력적으로 변하니
이정도 요금이라고
참고만 해두세요
운이 좋으시면
더싸게 구매하실수도 있고
더 비싸게 구매하실수도 있습니다
비행기 출발시간은
오후 6시 반으로
출발시간은
아주 편한시간이라 좋았습니다
베트남 도착시에도
베트남 현지시간이
오후 10시가 좀 안되는 시간인지라
이동하기에도 편했고
나름 도착한뒤
야경 한군대 정도는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라
괜찮은 시간 대였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발권한
이시간
태풍이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나가고 있었으나
예상 진로도 동쪽으로 빠지는
예보였고
예보대로 태풍역시
동해쪽으로 빠져나가
인천공항은 아주 조용하더군요
비행기 역시 모두 이상없이
이착륙을 하고 있었으나
일본 노선만 대부분이
취소 되고 있었습니다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혼자 한컷을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이스타 항공을 타고 이번에
드디어
이스타 항공 국제선
기내 무료서비스인
스타 티비라 불리우는
이걸 이용해 봤던
그러나 볼거는 별로 없었습니다
최신 드라마 한두편 정도
말고는
드라마 별로 안좋아라 하는
저에게는
큰 매력은 없더군요...^^
그래도 베트남에서 다낭으로 가는
이스타 항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지루하시지는 않으실 겁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락히와
장난 치면서 찍은 사진들
10살 어린
착한 여동생이랑
저는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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