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당일날
서울로 출발하기로 했던
비행기는
예약 당일날 제주로 오는
태풍 때문에
결국 전날 다른 비행기를 급하게 예약해
하루를 땡겨서 이상 없이 타고와
김포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서울 김포공항 2019년 17호 태풍 타파가 올라오는 와중에 비행기 타고 올라간날 - 티웨이 항공 -
2019년 9번째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으로 정했고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저와 락히 그리고 락히의 여동생과 여행을 떠나게 됬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혼자가 아닌 몇명이 떠나게 되어 기분이 조금 이상하더군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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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루 일찍 서울에 올라온 탓에
어디서 잘까
잠깐을 고민하다
숙박 어플을 이용해
김포 국제 공항 근방에 위치한
모텔에 방이 남아 있다는걸 알게 되고
급하게 잡았던
김포공항에 도착한뒤
택시 승강장에서
서울행 택시를 타고
예약을 해두었던
호텔로 향한
택시비는
5000원 가량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방가격은
주말이라
방 1개당
6만원
평일에는 조금더 쌉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방의 모습입니다
숙박 어플에서
고객 평점 부분에
방이 아주 깨끗하고 넓어서 좋다라고
칭찬이 많았는대
그 평점대로
방이 나름 넓고
깨끗하더군요
역시 저는 방에 도착과 동시에
눈누 난나와 함께
어지럽히기 놀이를
가방 던지고
옷던지고
아~~~
옷던져둔 사진은 찍지 않았네요
방이 넓으니
아무리 던져놔도
티가 나지 않던
호텔 숙박 가격표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해서 가보시구요
호텔 입구에는
아래 사진처럼 물과 음료가 있으니
그냥 빼드셔도 됩니다
물론 방에도
물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나
다른 맛과
다른 종류의 음료가 있으니
커피등을 드실분들은
여기서 빼가세요...^^
여기의 좋은 점은 창문을 닫아두니
빛도 안들어 오고
거기다
호텔 자체도 너무 조용해서
해가 뜬지를 모르겠더군요
원래라면 일찍일어나서
경복궁 구경을 가려고 했으나
하염없이 자다
눈떠 보니
아침 열시~~~
헐 결국 경복궁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완전 뻗어서
잤던
창문 다 닫고
자보세요
알람 안 맞춰두면
못일어 날수 있을정도로
깊게 잠드는 곳입니다...^^
김포공항 근방에 위치한
다른
숙박업소 리뷰입니다
가보실분들은
참고해서
가보세요...^^
서울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한 모텔형 호텔 - 디아망 호텔 -
숙박 어플에서 1박 45,000원에 예약했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택시를 타니 5,000원 가량 나오더군요 왕복하면 만원 정도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호텔은 큰 길가 뒤에 있어서 찾기가 조금 번거러울수 있으니 참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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