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 바다위의 선상 호텔 마린리조트의 새로운 이름 - 아일랜드 F : Island F -
예전 마린리조트라는 이름을 가진 선상 호텔이 있었죠 30대 제 인생의 여름휴가중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었습니다 물론 전에 블로그를 운영 할때도 지금 이 블로그 소소한 추억거리들을 운영할때도 그렇고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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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F로 이날
총 8명의
낚시팀 인원이 출조한날
저를 비롯해
희진이
송욱이
동욱이
지음이
락히
선우
그리고 송욱이 친한동생까지
원래는 방을 3~4개를 빌려
숙박을 하려고 했으나
극 성수기다 보니
방이 하나도 없다고 해서
그래 그래도 낚시팀 인원들이 그렇게 여기에 한치 낚시 가보고 싶어하는대
가보자는 생각으로
한치 밤낚시만 하자고 한뒤
제가 가장 친한 이곳 선장님에게 부탁을 해서
이상없이 예약도 해둔체
이곳에 도착을 했으나
예약이 되지 않았다며
배를 강제로 내리게 만들더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또 저랑 가장 안친한 선장님이 당직이시던
머 백번 양보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예약이 안된것도
내리라고 한것도
그런대 완전 짐짝 취급을 하더군요
예약안된것도 제 탓을 하면서
니가 알아봐
그리고 빨리 배에서 내려
어이가 없었습니다
머 저한테 그러는 거야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라
그려려니 하고
예전부터 여러번 참았었습니다
그런대
제 아는 동생들한테 까지
무슨
아~~~ 더이상 글을 적으면 욕을 적을거 같아
여기 까지만 적을까 합니다
머 다른 분들에게는
하염없이 친절한 곳일지는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이날
전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보면서도
느껴 보지 못한
손님이 짐짝 취급 당하는 날이였습니다
제가 워낙 이곳을 좋아하기도 하고
좋은 분들도 많으셔
무조건 추천
강추
가볼만한곳
1순위라고 남겼으나
더 이상 그러지는 못할거 같네요
어찌 되었던
전 세계 수많은 곳을 여행다녀봤어도
이런 취급은 처음 당해봐서
머라 할말이 없었던 날이였습니다
결국 낚시도 하지 못한채
그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곳에서
쫓아내진 날이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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