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어느날
재현이의
이사한 집에서
오손도손 모인
집들이
나는 늦은 밤시간에 합류를 했더니
미리 와있던
몇몇 인간들은
이미 술이 되어 있더군요
얼마나 마신건지
그리고 얼마나 먹었는지
간음이 안되던 시점
선봉이와
희준이의
얼굴을 보니
아 많이 먹었구나라는걸
느끼게 되더군요
이미 먹을건 다 동이나 있던 시점이라
새로운 음식들을 주문해 줬는대
그중
꼬꼬아찌라는
숯불배달 치킨이 제일 먼저와서
혼자 이걸 거진 다 먹었었습니다
가격은 제가 주문을 안했음으로
패스~~~
맛은 나름 먹을만한
머 그런 느낌 같은 느낌...
많이 매울거라고 했으나
하나도 안매웠습니다
저만 안맵나 싶었는대
다들 안맵다고 하더군요
그럼 안 매운걸로
희준이가 숯불치킨과 같이온
주먹밥을 만들어 줬는대
그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주먹밥을 같이 주는건지
따로 주문해야 되는건지
역시
제가 주문을 안했음으로
패스 입니다~~~
뒤에 도착한
페리카나 치킨과
피자는
조금씩 밖에 먹지를 않아
음식맛이 기억이 나지를 않음으로
패스를~~~
다음에 먹어볼 일이 있다면
리뷰를 남기겠습니다
이날 새로 이사한
재현이 집에
삼삼오오 모여든 사람들
술과
먹을것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날...
선봉이는 이날
저 맥주캔을 10캔 가까이 마시고도
화장실을
한번도 가지 않은
괴력을 보여준날 이였습니다
선봉이는
분명
저보다 어른들이 늘쌍
예기하시던
술배가 따로 있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이날 똑똑히 봤거든요
절대 화장실 안가는걸...
아 맞다
이 리뷰는
재현이
이사 리뷰가 아닌
꼬꼬아찌
숯불치킨 리뷰였죠
꼬꼬아찌
숯불치킨은
나름 먹을만 했던
훈재치킨으로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이라도
한번정도 먹어 볼만한
숯불치킨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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