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제주식당이야기

제주도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점 - 제주 감자탕 -

천사종하 2019. 3. 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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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오젠 거리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점

제주 감자탕 입니다


얼마전

나랑

진희

그리고 진수랑

원래는

이집에서

소주 한잔 하며

소소한 추억하나를 만들려고 했는대

문이 닫아 있어

결국 이집 바로 앞에 위치한

조마루에서

먹었었던


제주도 바오젠 거리안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 프렌차이즈 - 조마루 뼈다귀 연동점 - 

https://jongha1004.tistory.com/1835



이날은

선우

현우

그리고 우혁이랑

우혁이의 여자친구인

가빈씨까지


5명의 사람들이 오손도손 모여들어

감자탕에

어라 그러고 보니 이날은 술은 먹지는 않았네요

감자탕에 밥만 먹은 날이였습니다...



이집 메뉴

가격표 입니다

가보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생각보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더군요

손님의 반 정도가

중국인들이였습니다

그점이 나름 신기하더군요...



밑 반찬은

크게 먼가가 없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반찬들이 나오더군요

물론 반찬 맛 역시

크게

다를거 없었구요




감자탕 대자 입니다

여기다

뼈 한번 더 추가 하니

성인 5명이

밥과 함께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양이였습니다

양적인 면에서는

조마루 연동점 보다

조금 더 낳았습니다


맛은 둘다 비슷하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날 가빈씨와 우혁이에게 들은

충격저인

몇마디

우리 모두를 알고 있는 몇몇 여성분들이

우리 외모 순위를 

심심해서 정했봤다고 하더군요

특히나 나이가 있는

나... 영민... 진희.... 강호... 등등도

순위를 정했다던대


1위는 영민이가

제일 잘생겼고


진희는 잘생기기는 했는대

무섭고


강호는 귀엽고


저는...음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그말인 즉슨

내가 꼴찌네...

아하~~~


순간 유레카를 외칠뻔 했습니다

이제 까지 몰랐던

사실 하나를 이제서야 알았거든요

나는 왜 지금 혼자인가

왜 늘 휸자 여행을 다니나

그리고

왜 평생 여자에게 인기가 없었나

그점이 궁금했었는대

정확한 대답을 이날 알게되었습니다

못생겨서...

유후~~~



뚠뚠이인 제가 이런 대접을 받다니...

하~~~



저를 꼴찌 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평생 기억에 남기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는거 한가지가 있는대

저 얼굴만 못생긴게 아니라

마음도 못생겼어요



앞으로

삐뚤어 질껍니다...



우혁이와

우혁이 여친인 가빈씨의 사진

오래도록 이쁜 사랑하세요~~~



이곳은

나름 오래된 친구들끼리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기

나름 괜찮았던 곳으로

소주 한잔에

감자탕

그리고 오래된 추억을 꺼내놓는

손님들이

제 생각대로 역시나 많았습니다

저 또한 이제 그럴 나이가 되었고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늘 소소한 추억 하나라도

놓지지 않기위해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네요


지금 제 블로그에 들르신

여러 분들의

소소한 추억은 어떠한가요

작은거 하나라도

소중히 여겨 보세요

그럼 시간이 지나서라도

모든것이 추억이 될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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