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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에
배달 주문 가능한
중국집
푸동입니다
선우의 추천으로
시켜 먹어 봤습니다
가겨도 나름 저렴하고
일회용 그릇으로 배달와서
뒷처리 하기
깔끔해서 좋다고
가끔 시켜 먹는다 하더군요
그말들은
당일날
저도 주문을 했습니다
최소 주문금액은
12,000원 이며
짜장면
5000원
탕수육 소자
8000원
그리고 공기밥
1000원
총 14000을
정확하게 맞춰서 주문 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생각하니
양이 많더군요
내가
또
무슨짓을 한건지
고민하는 타이밍이 왔었습니다
이걸 다 혼자 먹을수 있을거라고 시킨건가
그냥 14000원을
넘기기 위해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짓을
내가 또 했다는 말인가 라는
깊은 고뇌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
다 먹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돼지가 아닙니다
짜장면에
공기밥만 겨우 다 먹고
탕수육은
몇개만 먹고
아직
냉장고 안에서
굳은걸 넘어
말라 비틀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머 맛은 그렇게
추천해 드릴만한 집은
아니고
가격이 저렴하고
배달 시간이 짧아
앞으로 가끔
짜장면 생각이 나면
시켜 먹어볼
생각인 곳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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