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끝나면
앞으로 3달간
아직 가보지 못한
몇개 남지않은 유럽 국가들을
위주로
이번기회에 여행을 떠나볼까
계획을 짜고있는대
그럴려면 실시간 블로그 글을 적어야 해서
연습삼아
한번 적어 보려 합니다
아직 발리는 여행 가기전
글들을 다 쓰지 않고
발리로 출발해
발리로 떠나기 몇일전에
동생들이랑 마셨던 술집
리뷰를...^^
늘 리뷰를 여행이 끝난뒤 글을 적는대
3달 동안 다니다 보면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무엇을 느끼고
어떻했는지
기억도 나지를 않고
헷갈릴거 같아서
여행지에서 시간날때 글을 쓰는걸 해보려고 합니다...^^
준 이라는 곳으로
부산에서 제주로 내려온지
20년이나 되시는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였습니다
이날 저희팀 너무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어딜가나 시끄럽고
말많은 우리들이라
제어가 안되 더군요
특히 이날은 더 심각하게
제어가 안되더군요
제주도 일본식 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 야끼니꾸 엔 -
http://jongha1004.tistory.com/1785
그러고 보니 1차도 일본식 화로구이
2차도 일본식 선술집
이날은
일본식으로 계속 달렸네요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그냥 한국이라 생각안하고 보면
그냥 일본식 선술집 입니다
왼쪽에서 부터
옆모습의 재현
중간에 있는
늦게 합류해서
먹고 싶은거 선택하라고
메뉴판을 넘겨줬더니
안주를 선택하는
강호
그리고
이날 술되서
다 불러들인
진희
이날 역시 저희는
이렇게
잠시나마 웃으며
잠시나마 행복하며
잠시나마 소소한 추억을 하나
남기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아 그러고 보니 메뉴판 가격을 찍지 못했네요
입구 간판도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건
역시 저는 이미 술이 되었다는...^^
이날 역시 숙소에 어떨게 들어갔는지
필름이 끊겼습니다...
친구나 연인들 보다는
조용히
일적인 예기를 하실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일본식 선술집입니다
친절하고 착하신 사장님과
너무 떠든 우리
이 글을 대신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ㅠㅠ
준에서 술을 다마실때쯔음 합류한
선우와 선봉이
우리 모두는 진희 집에까지 가서
3차 까지 달린...
마치 진희 집을
자기집처럼
술꺼내 먹고
어지럽히고
누가 보면
우리모두 자기집에 온것처럼 행동하는...^^
누군가와
안다는것
친하다는것
편하다는것
바로 이런거겠죠
마치 자기집 처럼 행동하는 우리들...
그리고 저는 역시
숙소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필름이 끊긴.....
이날의 하루 였습니다
이젠 머 필름 끊기는게
일상이라
그려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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