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대만여행이야기

대만 타이베이 시먼딩 2018년 크리스마스 거리 그리고 혼자본 영화 아쿠아맨 - IN89 DIGITAL CINEMAX -

천사종하 2018. 12. 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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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꼭 가봐야하는 곳중 한곳인 - 시먼딩 -

http://jongha1004.tistory.com/1598



시먼딩 거리안에 위치한 극장 입니다

N89 DIGITAL CINEMAX

혼자 밥을 먹고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더군요


아쿠아맨이 우리나라보다

대만에서 몇일더 앞에 개봉을 해있어

그걸 보러 갔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이

아주 많이

영화를 보러 와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신기했습니다



IN89 DIGITAL CINEMAX

영화

가격은 1인당

300 대만달러

우리나라돈 11000원 가량이였습니다





하정우 주연의

PMC: 더 벙커 

역시 개봉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대만에서 하정우의 인기가

좀 있는편입니다

얼마전에는

신과함께2도

대만에서

개봉을 했었고

저도 대만에서

신과함께2를 봤었거든요



대만 타이베이 시먼딩에 위치한 I MAX 영화관 - LUX CINEMA - 

http://jongha1004.tistory.com/1600 



영화 기다리면서

쇠기둥에 비친

제 모습도

셀카 한컷을

찍어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끼리 사진을 찍어주고

찍고 있었으나

저는 쇠기둥에

비친 제 모습을.

스스로 혼자 찍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개봉할

범블비까지

나름 이런 저런 광고들이 많았습니다



극장안은 우리나라 마치 2000년대 초에 있을법한

음 부산으로 말하자면

예전 부산극장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나름 스크린 크고

영화 올려다 봐야 하고

자리 넓어서

끝자리 앉으면

비스듬히 영화봐야해서 짜증나는

머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의

극장이였습니다





역시 맨 앞자리는 목이 아픈 관계로

대만 사람들 역시 앉지 않더군요

이런 영화관에

맨 앞자리는

만국 공통으로 앉지를 않네요...

다른 몇몇 나라에서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극장에서 영화볼때면

맨 앞자리는

거진 전멸이였거든요

물론 아주 유명한 영화 같은 경우는

목이 아프더라도 봐야죠






그리고 사먼딩

크리스 마스 트리를 단 모습의 거리입니다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많이나고

사람들도

아주 아주 엄청 많아

잠깐이나마

외로움을 버릴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주 잠깐이였지만요...^^





2018년 크리스 마스 쯔음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트리를

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 봤습니다

나름 추억에 남을 여행이였고

내년 크리스 마스 쯔음에

만약 살아 있다면

어느나라

어디에 있을지

저도 궁금해지는 하루 였습니다

하나는 확실합니다

물론 그때도 혼자일 거라는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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