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이야기/제주맛집이야기

제주도 원노형에 위치한 해장국 곰탕 맛집 - 노형골 -

천사종하 2018. 12. 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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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8키로에 가까운 몸무게가 빠졌습니다

당연한것이

하루에 2끼 먹으면

많이 먹는 거라서요

하루에 한끼 먹는날도

자주 있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두끼 먹는것도

대부분이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라면...

대부분이 거기서 벗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먹는게 이제는 귀찮아 지기도 했고

가장큰 이유는

혼자서 밥먹는게 너무 외로워서...

잘 안먹어 지더군요

그래도 살기위해 대충 먹고는 있는대



이젠 편의점 도시락은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고

라면은

목구멍에 넘어 가지도 않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

혼자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한

이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아 너무

잘 먹었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 해장국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몇번 지나가면서

들어가볼까 하다가

여러번 그냥 지나쳤는대

이날 용기내서 들어가본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밑 반찬 부터

국까지

너무 먹을만 하더군요


앞으로 도시락이나

라면 안넘어 가면

여기서 자주 혼자 먹으려고 합니다


혼자 먹기에도

나름 신경쓰이지 않아

그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밑반찬

거기다

이날 시킨

사골 곰탕 까지

모든게

좋았습니다

아~~~

잘먹었다

생각이 들정도로요

오래간만에

밥 2공기를 먹었습니다

저는 국 맛있으면

밥 2그릇 먹거든요



제주도 원노형 근처에서

해장국이나

곰탕 생각나시는 분들은

한번

꼭!

가보세요

후회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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