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쥬라기 월드

천사종하 2015. 6. 1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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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OST

Jurassic World Original Soundtrack - Welcome to Jurassic World

https://youtu.be/FkVfNf8ADec



드디어 개봉을 한 쥬라기 공원 4편인

쥬라기 월드 입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엄청난 재미가 있었던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공룡 스토리였습니다...

특히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인도미누스렉스는 

다음편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새로운 종에 출연이라

더욱 기대가 되더군요....




쥬라기 공원이 사고후 문을 닫은지 22년이 지난후 

쥬라기 공원의 최초 창립자이자 회장인

존 해몬드 회장이 죽고

그의 뒤를 이어받아 세계 최고의 갑부중 하나인

마스라니 회장이 쥬라기 월드를 개장해

하루에 2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해

엄청난 흥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스라니 회장과 쥬라기 월드에 과학자들은

더욱 크고 무서운 공룡을 만들기를 갈망하는데

거기서 엄청난 동물들에 유전자를 결합해 인도미누스 렉스라는

괴물을 만들어 버립니다...

결국 인도미누스렉스는 쥬라기 공원 1에서에 랩터처럼

그를 가둬놓았던 울타리를 탈출해

인간 사냥과 공룡사냥을 시작하는데

인도미누스렉스를 막기위해

주인공인 오웬과 공룡들이 합세하여

인도미누스렉스와 맞선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오웬 (크리스 프랫)

가디언즈오브갤럭시에 주인공인 스타로드께서 이번에는

공룡들과 함께 돌아왔더군요...



군 출신으로 쥬라기월드 외각에서 랩터들을 교육하고 그들을 이해하는

영화에 주인공입니다...

랩터들을 이용해 군을 만들려는 모턴과 대립을 이루지만

결국 인도미누스렉스를 잡기위해

자신에 랩터들을 풀어 그들과 인도미누스렉스를 잡으러 가지만

인도미누스를 만든 DNA중 랩터가 들어가 있는걸 알고

자신이 기르던 랩터들이 자신을 버리고

인도미누스를 대장으로 받아들이자

잠시 당황하지만

끝까지 랩터들을 믿고 그들과 교류하려 하는

믿음이 강한 주인공입니다...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쥬라기 월드에서 공룡 연구소를 총괄하는 인물로

그레이와 자크에 이모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일만 생각하는 인물로

영화 초반에는

공룡들을 오로지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조카들에 나이도 모르고 언제 마지막으로 봤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하지만

조카들이 쥬라기월드에서 위험에 처한것을 알게되자

자신에 잊었던 인간성을 점차 찾아가게 됩니다

주인공인 오웬과는 전에 소개팅 까지 받아 만났지만

서로에 성격이 너무 달라 한번 만나고 다시 만나지는 않았지만

영화가 흐를수록 그와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는.. 

로맨스도 있습니다...



자크(닉 로빈슨)


클레어에 조카로 쥬라기 월드에 공룡들 보다는

이쁜 또래에 여자들에게 관심이 더 많은 고삐리 입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동생을 좋아하는 형으로

쥬라기 월드에서 위험해 처하지만

슬기롭게 동생과 잘 빠져 나옵니다...



그레이(타이 심킨스)



아이언맨3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거기서도 아이언맨에게 슬픈 표정으로 자신도 대려가 달라며

매달리던 어린 배우입니다..

차기 아이언맨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타이 심킨스 이기도 하죠


쥬라기 공원에서도 공룡에게 아주 관심이 많으며

부모님들에 이혼이 있을줄 모른다며

늘 걱정하며 몰래 눈물흘리고 있지만

모든것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이기도 합니다...



모턴(빈센트 도노프리오)


랩터등 공룡들을 가지고 

병기를 만들기를 원하는 인물로

주인공인 오웬과 늘 대립관계를 유지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인도미누스렉스를 만들때 

헨리박사와

짜고 여러 DNA를 넣어 아주 포악하져

제어가 되지 않을 것을 미리 알고 있는 인물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헨리(B.D. 웡)


쥬라기 공원1편에도 잠시 출연했던 인물로

초창기 부터 공룡 DNA를 이용해 그들을 만들어온 최초에 박사중 한명입니다

이번편에도 출연을

하지만 이번에는 모턴과 짜고

누구도 제어하지 못할 공룡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 이유는 모턴은

 공룡을 이용해 무서운 공룡 병기를 만들기 위해서 이며

헨리는 돈을 위해서 였습니다.

쥬라기월드 회장인 마스라니에게는

당신이 만들라고 해서 만들었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뒤에선 이미 그를 배신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그였습니다



마스라니(이르판 칸)


세계 최고의 갑부중 한명으로 

존 해먼드 회장에 뒤를 이어받아

쥬라기 월드를 개장한 인물입니다

자유 분방한 성격으로 직원들도 그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로 알고 있습니다

인도미누스렉스를 만들때 관객들을 위해 더 크고 무서운 공룡을 만들려고 했지만

인도미누스렉스가 누구보다 위험한 공룡임을 알게된 그는

헨리 박사에게 인도미누스렉스 존재를 왜 만들었는지를

꾸짖게 됩니다 그러자 헨리박사는 당신이 만들라고 했다라는

말만 남기지만 그의 숨겨진 이유는 끝내 알지 못하고

죽어 버립니다...



인도미누스렉스


이름을 인도미누렉스로 만든 이유는

아주 간단히 아이들도 말하고 외우기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영화 중간에 나오더군요...^^

실제로 존재했던 공룡은 아니고 여러가지 공룡과 동물들에 유전자 조작에 의해

만들어진 공룡입니다...

최초에는 2마리를 만들었으나

1마리를 잡아 먹어러비고 남은 공룡으로

공룡인 티라노 사우르스 랩터 그리고  뱀 오징어등

옛 공룡들과 현 시대에 동물들에  DNA 를 합쳐 만든 공룡 병기 입니다

거기다 지능도 높아 몸속에 박힌 자신에 위치 추적기 마저

스스로 빼버리는 치밀함 까지 소유한 공룡입니다

사육장 안에 가쳐 있을때는 몰랐으나

쥬라기 월드로 나와 자신이 제일 강하고

피라미드상 최고에 포식자인걸 점차 알게되자

더욱 포악해져 재미삼아 다른 공룡들 마저 먹지않고

죽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녀석에게도 최고에 숙적이 있었으니

모두가 알고 있는 쥬라기 공원 최고에 포식자이자

인기 공룡인 티라노 사우르스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둘에 결투가 좀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던.....



영화에 평점은

평점 : (8점)


오랫동안 기다린 쥬라기 공원 시리즈 였습니다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옛 추억과 초고의 영화음악까지

쥬라기 공원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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