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2월 9일저에 생일이였습니다생일날 아침 원래라면납골당에 부모님을 뵈러 갈 예정이였으나그 많던 비행기 표가 당일날 하나도 없더군요더욱 문제인건공항에 와서 안거 였는대그 어느 신분증도 들고 오지 않았더군요웬만 해서는여권은 늘 가방에 늘 넣어두고 다니는 편인대가방안에여권도 어딘가에 치워둬아~~~ 하면서어쩔수 없이혼자 드라이브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세화 해안도로 쪽으로발길을 옮겼습니다 한참을 가다갑자기 이집이 보이더군요그냥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잠시 사진이나 찍으면서 차나 한잔할까 하다고기 국수도 판매하길래음료보다는일단 배가 고프니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부모님은 뵙지 못해도밥은 먹고 싶은가 보더군요 저도 사람인가 봅니다...^^ 식당 건물 뒷편에는펜션도 있습니다가보실분들참고 하세요 뒷편에 위치한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