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 : 10물만조 : 23시 33분낚시장소 : 신양항 포인트잡은고기 : 노래미 몇 마리 그리고 복어채비 : 전유동 가지채비 이날저와경일이 형님단 둘이서원래는 다금바리를 잡으러 갔습니다 요즘경일이 형님의어복이최고조를 찍어이 기세라면충분히 다금바리도 잡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다금바리 포인트중가장 확률이 높은곳으로갔으나맞바람 이였습니다그러고 보니요즘 물때표도 보지 않고출조를 하네요 어떻게든 낚시를 이어가 보려고 햇으나도저히 안되결국은 철수를 하기로 했습니다다음 포인트로는신양항 포인트로 향했습니다그러나 물때가완전 간조라여기 역시 낚시가 안되더군요채비가 바닥에 안착되면그때서야노래미 한두마리만 입질햇고다른 입질은 전혀 없었습니다 결국 낚시대를 접고새로운 포인트를 찾기 위해차를 몰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