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낚시를 끝내고샤워를 한후개운한 마음으로잠자리에 들려고누우려는 순간어디선가 걸려오는 전화한통먼가술의 냄세가 느꺼 지는그런 느낌 같은 느낌 진희인가아님영민이아니면 선우이시간에 전화할만한 애들이머리속에서 영화처럼 스쳐 지나가는 순간폰을 들었더니선우더군요아~~~오늘밤도 그냥 자기는 글렀구나라는생각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혹시나술먹자 하더군요 선우가 저랑 술한잔 하기위해선택해둔 곳이 있는대바로 이곳주민상회라면서거기로 오라고 하더군요 물론 거부는 안합니다인생 머 있습니까술먹고 필름이 끊길 지언정저는 언제나 직진입니다 주민 상회 입구의 모습입니다간판에는동네 포차라고 되어 있었으나그냥 술집입니다...실내 포차같은 느낌같은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곳의 메뉴와가격입니다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