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다음날나와경일이 형님그리고 진희가 모여전날 제 생일을 축하하는자리를 가졌습니다원래 라면제 생일 당일날 만나려고 했으나제가 천안에 갈줄 알고이날로 약속이 정해진 상황이였습니다 경일이 형님과진희는오래간만에 만난거라경일이 형님까지잘 안드시는술을 드시더군요... 오래간만에만난 남자들의인연의 자리에술이 절대 빠지지 않는다 그건 인생의 진리 일까요...아니면인생의 묘미 일까요... 이날 1차로 선택한 곳은제가 지내는숙소 근처에 위치한등갈비 전문점돼지촌 이였습니다 오다 가다 몇번 봤는대이날여기서 드디어 소주를 한잔 하게 되더군요 지나갈때 마다 손님들이 많아그 맛이많이 궁금했는대 직접 먹어보니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돼지촌메뉴판및가격 입니다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식당의 인테리어는깨끗한옛날고기 구이집이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