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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징어 덮밥 추천집 - 맛나 수제 왕돈가스 -

요 몇일 이집을 계속 애용하고 있습니다. 머 짜다리 다른데 갈집도 없을 분더러거기다 맛과 가격또한 이집만한 곳을 아직 찾지를 못해서요늘 먹던 돈가스를 뒤로하고오늘은 오징어 덮밥을...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비쥬얼로 사장님이 음식을 내어 오시더군요특히 언뜻봐도 많은 양에 오징어가 저를 맞아주니더욱 좋더군요 기본 반찬은 몇일간 변함이 없었습니다.. 전혀 바뀌지 않는건 아니고 전 이집에서 고추장아찌가 제일 맛나던데요 몇일은 담지를 못했다며구경을 못하고 있습니다..내일은 볼수 있으려나 혼자 밥을 시킨다거나 해서 눈치 주는게 전혀 없어 정말 좋게 밥을 먹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에도 장사를 하니 아침 일찍 공항에갈 여행객들이나 낚시꾼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식당입니다.. 밥을 먹고 나오는길에몇일동안은 몰랐는데 ..

제주시 떡볶이 프렌차이즈 - 죠스 떡볶이 -

밤에 출출하던차 멀 먹을까 고민하다 가까운 곳에 죠스 떡볶이가 있어 주문을 하러 가벼운 걸음으로 가봤습니다.머 프렌차이즈야 거기서 거길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지만워낙 밖에서 이것 저것 사먹어 본 저로서는 같은 프렌차이즈라도 가게맛다 맛도 틀리고 양도 틀리고많은것이 틀리다는 것을 조금 많이 느껴서조금 당황한적도 많았습니다... 가게는 확 눈에 들어올 정도로 찾기 쉽더군요제가 조금 어기적 거려서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마칠 시간이 다되어 포장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나마 떡뽁이는 다 떨어져 버려 순대와 어묵 그리고 튀김 정도를 포장해 달라고 했습니다조금 많은 양이기는 하나 제가 워낙 순대를 좋아해서...^^ 몇 장에 사진을 찍으니 금방 포장을 해주시더군요..순대와 이것저것을 사들고 숙소로 와 ..

제주시 돈까스 추천집 - 맛나 수제 왕돈가스 -

몇일전 모텔에서 돈가스를 배달해 먹고그맛과 가격이상당히 마음에 들어 식당에 직접 가서 먹어 보기로 하고찾아가 봤습니다.입구는 대게 식당이 작아보이지만식당안은 그렇게 작지는 않더군요... 친절하신 사장님이 바로 저를 알아보시더군요혹시 배달해 드시지 않았느냐고 맞다고 하니 더욱 반겨 주시더군요...^^ 돈가스 전문집으로 알았는데 다른 음식들도 많이 판매를 하더군요그래도 일단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다시 돈가스를 시켜 봤습니다기다리는 동안 가격표와 가게안에 몇장에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사진을 찍고 약간에 기다림후에돈가스가 나왔습니다수제 돈가스라고사장님에 자랑이 이어지더군요배달로 먹는것보다 더 기대하며 밑 반찬과 돈가스를 먹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여느 돈가스집과 틀리게고기에 두께가 아주 두꺼워 역시 돈가스..

제주도 제주항 서부두 방파제 내항 포인트 - 학꽁치 낚시(2015 2월1주) -

급하게 제주에 오는 바람에 낚시대를 전혀 챙겨오지 않아 잠깐 구경이나 갈겸 사진기 하나 들고 여기 저기를 둘러봤습니다그러다 작년 현지 조사님들이 어마 어마하게 학꽁치와 고등어를 잡던 곳이 생각이 나 제주항 포인트로 이동을 해봤습니다.이날은 전혀 이 포인트에서 입질이 없었습니다.몇 안되는 낚시꾼들이 전혀 입질을 받아내지 못하던...머라도 지나가다 한마리 물거라고 생각했지만전혀 그런 미동도 없더군요... 봄이 많이 다가왔는지 조금만 걸어도 이제 조금 덥더군요이런날이면 역시 물고기 들도 많은 움직임이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가봤습니다.기대와는 달리 전문 현지 조사님들은 전혀 보이지 않으셨고몇 몇 여행객들만 낚시 대를 던지고 게시더군요 작년 겨울 이맘때 여기서 현지 조사님들이 일타 일피로학꽁치와 고등어를 낚아..

낚시 이야기 2015.02.24

제주시 분식 싼집 - 천원분식 -

첫 음식집 이야기입니다전에 다음 블로그 할때 많은 글들을 했었는데오래간만에 블로그 질을 하려니 생각보다 어렵네요...천천히 많은 예기와 많은 곳을 남기고 싶은게 저에 소망입니다... 일이 있어 제주도에 내려 왔는데 설 연휴가 끼어 버려음식점이 대부분 장사를 하지 않더군요.. 김밥이라도 어디냐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찾은 집입니다요즘 김밥헤븐도 기본 김밥이 1500원에서 2000원 가량 하는데아직 천원짜리 김밥이 있단 말이야 하며 내심 기대반 걱정반을 하며 들어갔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 말자 들어온 메뉴표와 가격은 저를 놀라게 하더군요아직도 이렇게 싼곳이 있었나 할정도로 많이 당황했습니다... 사장님께 천원 김밥과 일반김밥에 차이가 머냐고 물어보니크기 차이랍니다...어차피 와본거 천원 김밥을 먹어보기로 ..

제주도 모텔 싼집 - 탑모텔 -

제주에 일이 있어 잠시 내려왔습니다... 설이 끼어 숙박할 곳이 없었으나여기 저기 전화를 걸어 가격도 저렴하고 공항도 가까운 모텔을 한군대 찾아 냈습니다역시 발품은 언제나 저를 배반하지 않더군요전화를 걸어 위치와 PC가 있는지 확인후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설 연휴라 차 렌트가 안되어 컴퓨터라도 하고 있으려구요...^^)도시와 비교하자면 그리 크지는 않지만제주에서 이정도면 준수한 모텔입니다.. 가격은 PC가 있는 방은 당일 4만원PC가 없는 방은 당일 3만5천원 이였습니다특히 좋은점은 주말이나 설 특수 연휴에도 가격 변동이 없이 이 가격 그대로 란거였습니다 극성수기 가격이 동일한지는 사장님께 여쭤보지는 않았으나아마 같을것으로 예상됩니다.설에도 추가 요금을 받지 않으니깐요...^^ 객실안은 생각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