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넘어갈 비행기를몇시간 앞두고 만난동생과 함께저녁을 먹으로 간곳입니다 짧은 시간안에많은 지인들과만나야 해서나름 바빳고그리고 즐거웠습니다 많은 예기들을 나눌수 있어서요 그렇게 또 소소한 인생의 추억하나가 늘어가는 거겠죠 독일계동양인이 운영하는 일식집 이더군요 같이 저녁먹은 동생이일본어를 아주 잘해서일본어로사장에게 주문을 했는대못알아 듣더군요자기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면서 이제는 베트남 사람이라면서 둘이 완전 빵 터졌었습니다 누가봐도 외모는일본인 이엿거든요 어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외모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머리를 삭발한 야쿠자 스타일에먼가 사연이 있을법한그런 외향이였는대 아주 귀여우신 목소리로나는 독일인이다를영어로 말할때어찌나 그 상황이 웃견던지... 머 이런것역시여행의 재미중 하나이죠그래서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