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 952

제주도 한림항 근방에 위치한 새벽 5시 40분에 문을 여는 김밥 전문점 - 김밥천국 : 한림점 -

한림항에서 스텔라호를 타고 갑오징어 낚시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 들렀는데 배가 너무 고프더군요 시간도 조금 남고해서 김밥이라도 한줄 먹을겸 근방을 검색하다보니 김밥천국 한림항 점이 있던 빨리 가서 김밥 몇줄 먹고 낚시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가봤습니다 이곳은 새벽 6시 가량에 문을 연다고 되어 있더군요 오후 5시에 문을 닫구요 일찍 열고 일찍 닫던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간단하게 먹을 김밥 두줄을 주문하고 같이 나온 장국에 10분 만에 흡입하듯이 먹고 나왔습니다 나름 먹을만 하더군요 새벽에 빈속으로 배타면 멀미 올거 같았는데 그나마 여기서 김밥 든든히 먹고 낚시하러 갔더니 파도가 조금 높았지만 아주 괜찮더군요 한림항 근방에서 김밥이나 간단히 배채우고 싶으신 분들 이곳에서 참고해서 드셔보세요

제주도 노형동 다이소 앞에 위치한 호두과자 땅콩빵 전문점 - 옛날 그맛 그대로 -

노형동 다이소 앞에 위치한 호두과자 땅콩빵 전문 판매점입니다 노형동 다이소 갈때마다 늘 보는 곳이였는데 이날 갑자기 땅콩빵 하나 사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사봤었습니다 머 옛날 추억 생각이 나는 곳이죠 요즘 이런곳 찾기가 힘든데 이곳은 언제나 그자리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어 늘 보기가 좋더군요 전 사실 이런집이 사라질때 마다 먼가 마음한켠에 커다란 허전함이 느껴지던데 그렇다고 머 자주 사먹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이곳역시 다이소에 낚시복 빨래할때 필요한 과탄산 소다 사러 가면서 자주 보는 곳이지만 말이죠 제 낚시복 제 스스로 빨래할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성분들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 많은 빨래들을 음... 머 어찌 되었던 3천원짜리 땅콩빵 하나 사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사진 몇장찍고 소소한 ..

제주도 제주 조천읍 조와로에 위치한 김밥 전문점 - 동백김밥 -

제주도 조천에 위치한 김밥 전문점 입니다 이날 역시 아침 일찍 성산에 낚시하러 가다가 김밥 하나 먹으면서 갈겸 이곳에서 김밥 하나를 샀습니다 가격은 김밥 1줄당 3천원 이더군요 입구에 팻말을 보니 얼마전에 가격을 올린거 같았던 이곳은 편의점도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건전지가 너무 싸서 놀랬던 몇일전부터 집 문 자동도어가 건전지가 다되었는지 조금 삐리 했는데 이날 새벽 일찍 나와 집 근방 편의점에서 하나 사려고 봤더니 아주 유명한 상표 건전지가 4개 8천원이더군요 요즘 건전지가 이렇게나 하나 난중에 돌아오는길에 다이소 가서 하나 사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에서는 아주 유명한 상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유명한 건전지가 2개 천원이던 집 근방 편의점에서 팔던 4개 8천원 파던 아주 유명한 상표 건전지는 2개 ..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아구찜 전문점 추천집 - 볼빨간 아구찜 -

어느날 갑자기 새로운게 먹어보고 싶더군요 치킨 족발 이런게 갑자기 이날 너무 물리던 새로운것 무엇을 먹어볼까 고민하면서 배달 어플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아구찜을 먹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매콤한 음식이 급땡기던 배달어플에서 찾다보니 이집이 눈에 확띄더군요 평점이나 가격대 모두 말이죠 특히나 이 식당에서는 해물찜 메뉴가 눈에 확 들어오던 그래 개인적으로 난 아구찜 보다 해물찜이지 라는 생각으로 소자를 바로 주문 했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배달 되더군요 포장을 열어보고 오 많이 놀랬습니다 요즘 보통 아구찜이나 해물찜들 보면 내용물의 대부분이 콩나물 인데 이곳은 해물들이 너무 많더군요 콩나물은 거진 없었던 거기다 서비스로온 알밥에 김치전에 계란찜까지 또 한상이 푸짐하게 차려지던 ..

제주도 오라동에 위치한 김밥전문점 - 정실 휴게소 -

오래간만에 낚시 출조가 잡혔습니다 날이 좋았거든요 일기 예보 상으로만 말이죠 비오고 바람불고 눈오고 날씨 엉망이였습니다 이놈의 기상청은 머 어찌 되었던 성산에 낚시하러 가는도중 김밥하나 사먹었습니다 바로 여기서 말이죠 알고 있었던 곳은 아니였고 지나가다 어 김밥 팔고 있다는 글귀가 보이자 말자 차를 세우고 바로 김밥사러 갔던 아침 골프손님들이 많은 곳인지 골프공 판매도 엄청 하는 곳이더군요 골프는 쳐본적이 없는지라 아 그런곳이구나 하고 넘어 갔습니다 성산으로 넘어가면서 김밥 하나 하나 까먹으니 맛있더군요 소풍가는것 같았고 말이죠 혹시나 이 근방을 지나갈일이 있으신분들중 김밥 생각나시는 분들 여기서 한번 먹어보는것도 괜찮으실 겁니다...^^ 아 그리고 이곳은 영업시간이 짧습니다 오전 6시에 오픈해서 오후 ..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흑 돼지 족발 전문점 추천집 - 제주산 흑돼지 원조족발 -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족발 전문점 원조 족발입니다 오래간만에 늦은 저녁에 족발이 급 땡기길래 무엇을 먹을지 배달 어플을 보던중 이집을 찾아냈습니다 이제는 집 근방에서 배달어플 식당들중 안먹어본곳 찾아내는것도 일이내요 집 근처 대부분의 치킨집 족발집등은 다 먹어보고 소소한 추억거리에 글을 남겼으니깐요 이날은 시간도 남고 어차피 집에 돌어가는 길이라 포장을 했었던 포장하러 식당에 갔더니 친절한 사장님께서 콜라 하나를 서비스로 주시더군요 어찌나 고맙던지 집에와서 포장을 뜯고 밥상위에 한상 쭈욱 차려놓아보니 오 먼가 모르게 뿌듯했습니다 2022년 2월달은 코로나에 거기다 겨울이라 제 컨디션 관리나 이런 저런 문제들에 의해 여행이나 낚시 아무것도 하는게 단 일도 없는데 이런 걸로라도 마음에 안식을 받으니 기분이 ..

제주도 한라대 근방에 위치한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 교촌치킨 : 한라대점 -

지금 글을쓰고 있는 이틀 전이 제 생일이였습니다 생일날 머 크게 한건 없었습니다 집에서 데굴 데굴 뒹굴었던 원래 생일날 낚시나 가려고 했었는데 이미 예약이 꽉 차있어 가지를 못해 조금 아쉬웠는데 그날 고기가 아예 안났다고 하더군요...ㅋㅋㅋ 먼가 모르게 갑자기 기분이 좋던 머 그렇게 기분이 좋은일도 있었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일도 있었습니다 하필 생일날... 가슴이 아픈일이 있었던 아~~~ 머 어찌 되었던 정말 오래간만에 제 전화기에서 전화벨이 신나게 울리었던 그리고 선물들도 몇가지 받았는데 송욱이의 치킨 재현이와 진아 부부의 커피 쿠폰 지음이의 쓸데 없는 장갑 마지막으로 요즘 멋진 남자분과 이쁜 사랑하고 있는 경회양의 케이크와 치킨 거진 2년만에 갑자기 연락와서 케이크랑 치킨을 보내 주길래 너무 놀랬었..

제주도 원노형에서 배달시켜 먹은 중국집 배달 전문점 - 올레반점 -

정말 오래간만에 글 하나를 쓰네요 아프지는 않았고 크게 머 한게 없습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는거 말고는 말이죠 그래도 작년만큼 피 토하 면서 까지 아프지는 않아 정말 다행이긴 하지만 요즘들어 제 인생이 단 일도 재미가 없네요 제 인생에 이렇게 재미 없는 날이 있었는지 생각이 들 정도로 하루 하루 삶에 의욕을 잃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머 쓰잘데기 없는 말은 넘어가고 이날 왠지 갑자기 짬뽕이 땡겼습니다 오래간만에 소소한 블로그에 글도 쓸겸 배달어플에서 먹어보지 않은 중국집을 찾던중 이집이 나오더군요 바로 주문을 했던 이 집에서 주문을 할때 좋았던 점이 하나 있었는데 원노형으로 배달 주문 할시 배달비가 1500원 으로 배달비 저렴해서 좋았던 머 배달비가 비쌌어도 블로그에 글 하나 남기려고 주문은 했었을 거지만 말이..

제주도 노형동에서 배달시켜 먹은 치킨 - BBQ치킨 : 노형점 -

BBQ치킨 쿠폰이 하나 생겨 배달 시켜 먹어 봤습니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비비큐 쿠폰을 배달로 사용할때는 배달어플이 아닌 BBQ 홈페이지나 어플에서만 가능하다는걸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예전에도 어딘가에서 들어서 알고 있는데 쿠폰으로 주문시 제주도는 추가요금 치킨 한 마리당 천원이 붙더군요 두마리 시키면 2천원 그리고 배달비는 배달지역이 가까워서 그런지 2천원 밖에 하지를 않았습니다 추가 비용이 있는건 언제나 조금 신기하지만 머 배달비가 저렴해서 괜찮았던 처음에는 쿠폰 받은거 한마리만 시키려다 요즘 먼가 모르게 밥상에 먼가 먹을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한마리 더 추가해서 시켰습니다 어차피 먹다 남은건 혼자 다음날 꾸역 꾸역 먹으면 되니깐요 다음날 메뉴 걱정 전혀 하지 않아도..

제주도 노형동에서 배달 가능한 대방어 횟집 추천집 - 스시정 -

제주도 노형동에서 배달 가능한 횟집 스시정입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도 다니지 않고 거기다 날씨도 너무 추운 겨울이라 낚시도 전혀 가지를 않아 소소한 추억거리에 글을쓸게 별로 없네요 먹는거 말고는 말이죠 먹는거 역시 집 주변은 이미 거진 다 먹어본 식당들이라 새로 생기는집 말고는 올릴 곳도 없습니다 한번 먹어보고 소소한 추억거리에 글을 썼던 곳은 다시 먹더라도 글을 안써서 말이죠 음 어찌 되었던 이날 역시 먼가 모르게 진수 성찬이 먹어보고 싶더군요 요즘 자주 그러네요 먼가 모르게 밥상이 부러질듯 메뉴가 많은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지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후의 만찬을 기다리는건가 싶기도 한 머 어찌 되었던 무엇을 밥상 가득히 펼쳐두고 먹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던 와중 방어 회가 먹고 싶더군요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