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밤 출출한 속을 달래기에는 뜨끈한 국밥 만한게 없죠 음~~~ 급 국밥이 땡겨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 여기저기 운전해서 돌아다니던중 이곳이 눈에 띄더군요 그냥 어 국밥집이다 들어가 봐야지 후루룩 들어와서 빠르게 후루룩 한그릇 하고 들어가서 잤던 가게의 입구 입니다 가게 안에는 나름 손님들이 계셨는대 대부분이 현지인 분들이시더군요 저랑 같은 마음으로 보이던 아~~~ 이 추운 겨울 국밥 한그릇이 땡기셨구나 머 그런 느낌같은 느낌의 동질감들이 보이던 가격 밑 그리고 메뉴판입니다 국밥 먹으러 왔으니 뒤도 안돌아 보고 저는 순대국밥을 시켰던 밑 반찬들입니다 국밥집은 언제나 늘 그렇듯 반찬들이 특이한 점이 없지만 저는 그런점이 또 좋기도 합니다 국밥에만 몰두할수 있거든요 얼마 기다리지 않아 나왔던 국밥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