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7번째 아들

천사종하 2015. 4. 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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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와 마녀가 합쳐진 영화였습니다

마치 RIPD + 헨젤과 그레텔 이 합쳐진 듯한 영화 같았지만

 스토리가 너무 산만에 집중이 되지 않고

배우들에 연기 역시 어딘가 모르게 조금 어색하더군요




한 가정에서 7번째 태어나는 아들은 보통에 아들들 보다 훨씬 강한힘을 가지고 태어나

마녀들과 악마들을 잡는 퇴마사를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천적 조건을 가지게 됩니다.

7번째 아들을 찾아 마녀왕을 잡으러 가는 산뜻한 주제이지만

주제만큼 영화에 몰입도는 조금 안타깝더군요





톰(벤 반스)



잘생긴 주인공이자 비밀을 가진 7번째 아들입니다.

바로 어머니가 동네에 수호 마녀 입니다

 행운에 숫자에 아들인 7번째 아들에 거기다 마녀에 힘까지 엄청난 존재에 주인공 이지만

선천적으로 너무 선해 악마도 용서해 주려는 여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마녀의 여왕 멀킨에게 죽은후 

복수를 다짐하고 마녀 여왕인 멀킨을 죽이기로 합니다..

그런데 복수심이 너무 불타오르지가 않을 정도로 스토리 연결이 조금 안되더군요...





그레고리(제프 르비지스)


최강에 퇴마사이자 팔콘즈의 마지막 남은 맵버입니다

팔콘즈는 악마와 싸우는 기사단원들의 모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퇴마 기술과 지식은 

다른 7번째 태어난 아들들에게 전수해주는 기사단원들에 모임을 말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수천명이였으나 이제는 거진 죽거나 어둠에게 먹혀버려

마지막 남은 팔콘즈로 

주인공인 톰을 제자로 받아들여 마녀 여왕인 멀킨을 같이 없애려 합니다 

물론 톰 전에도 많은 7번째 아들들인 제자가 있었지만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톰에 어머니가 마녀라는걸 알고 더욱더 톰을

팔콘즈에 후임자로 최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게 됩니다...




 

멀킨(줄리안 무어)


마녀에 여왕이자 인간 세상을 파괴하려는 나쁜 마녀 입니다

처음에는 착한 마녀였으나 나쁜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후

점점 사악해져 끝내 마녀에 여왕까지 오르게 됩니다

그 나쁜 남자가 바로 그레고리 입니다.

영화 스토리상 어찌 보면 가장 비운에 여주인공 일지도 모르는

마지막 전투에서 한번더 늙어 빠진 그레고리에 사랑을 확인하려하고

거기다 그레고리와 손을 잡고 온 세상을 통치하자고 그를 유혹합니다





앨리스(알리시아 비칸데르)


톰과 마찬가지로 반인간 반마녀 입니다 아버지는 인간이며

어머니는 마녀의 여왕 멀킨에 여동생입니다.

주인공인 톰과 마찬가지로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멀킨을 멀리하려 하지만

자신에 어머니 때문에 어쩔수 없이 초반에는 멀킨을 따르지만

끝내 멀킨을 배신하게 됩니다...



.



영화에 평점은

평점 : (6점)

위에도 잠시 써 놓았듯 마치 RIPD와 헨젤과 그레텔을 합쳐 놓은듯한

퇴마 영화 입니다

몰입감이 너무 없으며

스토리 전개가 조금 산만합니다..

      ( 별점은 어디까지나 저에 주관적인 것입니다 참고로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 )   


7번째 아들이 재미있으셨다면 비슷한 유에 추천 영화

RIPD , 헨젤과 그레텔 , 고스트바스터즈 , 반헬싱 , 콘스탄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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