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더 스톰

2014년 8월 8일 미국에서 개봉한 토네이도와 폭풍을 주제로 한 자연 재난영화입니다

개봉당시 영화를 봤었는대

다시볼 기회가 있어

처음부터 다시 봤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리처드 아미티지 라는 배우는

얼마전 호빗에서

드워프족(난쟁이족) 왕자 소린을 연기 했었죠

실제로는 키가 엄청 큰편인대

어떻게

그렇게 작게 보이게 만들수 있는지

현제 영화 기법에 감탄을.....^^

이 영화의 주요 스토리는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 토네이도를 찍기위해

토네이도 다큐멘터리 전문 감독인 피트는 

토네이도 촬영 전문 장갑차량을 가지고

오클라호마로 오게 됩니다 

그는 반년 가까이 토네이도 촬영을 하지 못하여

스폰서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할 위기에 처해져 있는 상태라

신경이 아주 곤두서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실버턴 고등학교 교장은 폭풍예보가 뜬 상황에서 졸업식을 강행하게 되고

주인공 가족 아버지인 실버스턴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 모리스는 

폭풍우가 오고 있다는걸 걱정한체

교장의 말대로 졸업식을 열개 되눈대

자신의 첫째 아들 도니 역시 이번 졸업생입니다

 도니는 자신의 아버지 게리 모리스의 부탁으로 원래대로라면

졸업식 비디오 촬영을 하기로 했었으나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여학생 케이틀린의 진학 인터뷰 영상이 

이상이 생긴 것을 위로해주다가 

졸업식 촬영을 동생인 트레이에게 넘기고 

케이틀린의 진학 인터뷰 영상 재촬영을 돕기 위해 오염된 폐지공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불어 닥치기 시작한 슈퍼 토네이도에 의해

졸업식은 엉망이되고

오염된 폐지공장으로간 케이틀린과 도니는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리게 됩니다

업친대 덮친격으로 점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는대

과연

주인공 가족들이  살아남을지랑

토네이도 감독 피트는 자신이 염원하는

토네이도 중심부를 촬영할수 있을지가

이 영화의 주요 스토리입니다

인투더 스톰의 평점은 7.5

영화 인투더 스톰이 재미 있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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