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에 개봉한 작품인대
이제 봤습니다
나를 찾아줘 원작자가 만든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작품의 완성도는 크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원작 소설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럴수도 있겠지만
화려한 출연진들에 비해
영화에 내용은 몰입감이라던지
엔딩 부분이 다른 스릴러와 크게 다른점이 없어
조금 밍밍하다고 한 느낌에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라일은(니콜라스 홀트)은 25년
자신의 친오빠가 사탄 숭배에 빠져
라일을 제외한 모든 가족을 살해한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입니다 ..
자신의 오빠 재판과정에서도
라일의 증언이 가장큰 핵심증거로
채택되어
오빠는 가족 살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 받게되죠
그런 그녀는 25년간 사회의 도움을 받은체 살아가지만
그 도움마저도 시간이 지나서 시들해지고
돈이 떨어지자
결국 돈을 벌기위해 탐정클럽에
돈을 받고 그날의 일을 설명하러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녀도 알지 못하는
비밀의 인물들이 점점 나오게 되고
어쩌면 자신의 친오빠가 진범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빠져 들게 됩니다...
처음엔 돈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아픈 추억을 들추어 냈으나
점점 시간이 갈수록
진범을 찾기위해
한발짝식 다가서는 라일
과연 라일 가족 모두를 죽인 진범은 누구일가가
이 영화의 주요 스토리 입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7점
기대만큼 재미있지도 않았던
그냥 먼가 중요한 반전이라던지
몰입도라던지
그런 하나가빠져 조금은 아쉬운 영화 였습니다........^^
물론 그런점은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죠..
다크 플레이스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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