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국제공항
출국장
그러니깐
음
출국수속 마치고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비행기 탑승구역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쉽게
제주 국제공항
출국
면세점이 위치한 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코로나가 끝난
일년 전까지만 해도
제주 국제선 출국장 안에는
식당은커녕
겨우 음료와 빵 만 판매하는 곳이
한군대 있었는데
이제는 식당도 생기고
편의점도 생기고
선물 가게도 생기고
빵가게도 생기고
거진
예전 코로나가 생기기 전의
국제선 이미지로 조금씩 돌아온 거 같더군요
저는
이번에도
중국 동방항공을
제주 국제공항에서
또 이용할 일이 있어 갔다가
이곳 식당에서 밥을 먹어
리뷰를 남겨 봅니다
저번 동방항공 이용 시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밥 먹는 거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서
이번에는 무조건 제주 공항에서
밥을 먹고 중국동방항공을 타려고
마음을 먹었었거든요
제주에서 상하이 푸동으로 가는
중국 동방항공은
기내식이 없습니다
그러니 꼭 식사하고 비행기 타세요
거기다
푸동공항에서 환승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말이죠
왜냐 하면
푸동공항 내 식당
몇 군대 영업을 하지 않고
그나마 영업하는 곳도
비싸고
맛없고
거기다
별에 별일이 다 생깁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 말이죠
ㅋㅋㅋ
아래 글 참조...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일을 직접 겪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식사는 한국에서 하고 가세요...
아시겠죠
하다 못해
중국인들도
제주 자주 오는 사람들은
여기서 밥 먹고 갑니다
ㅋㅋㅋ
아래사진 식당 안 손님들 대부분이
중국인들입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늘 한국공항
식당 리뷰할 때
적는 말이 있죠
한국공항에서 판매하는 음식
그렇게 비싼 편 아니라고
다른 나라들
훨씬 더 비싸고 맛없고 친절도도 안 좋다고
아래 글들을
참고해 보세요
메뉴는 간단했습니다
간판에도 적혀 있던
우동
라면
그리고
곰탕과
육개장
저는 국밥파이기 때문에
곰탕을
가격은
위에 사진에
아주 크게 적혀 있으니
잘 아실 테고
맛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건
다른 우리나라 공항 식당과 마찬가지로
국반안에
고기 양이 적더군요
음
그 점은 언제나 우리나라 공항에서
국밥종류 먹을 때
아쉽던
국물 진하고
맛 나름 나쁘지 않고
거기다
고기만 좀 많이 들어 있으면
완전히 추천집이나
맛집인데 말이죠
그래도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정말 잘 먹었던
밀려오는 포만감에
한참을 배를 만지며
앉아서
기뻐했던
이번 푸동공항은 내가 배고프지 않고
갈 수 있겠구나 라는
기쁜 생각을 가지면서 말이죠
저번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배고프지
힘들지
거기다
푸동공항 식당
다른 손님들
직원들
나를 힘들게 만들지
ㅠㅠ
오래간만에 중국어로 욕 올라올 뻔했던
ㅋㅋㅋ
공항 내 식당은
절대
일반 식당들과는 비교하지 마세요
공항 안의 식당은
다들 아시다시피
공항 가겟세만 하더라도 엄청나니깐요
그걸 감안하고
밥을 먹어야 합니다
다른 일반적인 식당들에 비해
모자라기는 하지만
가겟세 부분을 감안한다면
나름 괜찮은 곳입니다
참고해서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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