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공항 안에 위치한
식당
겸
그리고
커피
음료 전문점입니다
이 식당
근방에
다른 식당들도 나름 많은데
여기에 손님이 많아
먼가
특이한 게 있나 해서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먼가 딱히 맛있어 보이는 메뉴는 없었는데
궁금하다랄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음
그러니깐
그냥 제 마음 끌리는 대로
가본 겁니다
쉽게 말해... ㅋㅋㅋ
일단 현금 결제도 가능하고
이 근방에 식당 중 카드로
자동 주문만
받는 곳도 있더군요
참고하세요
식당에서 가장 중요한
메뉴와 가격들
일단
음료와
커피
간단한
토스트 가격 들입니다
음료는
싱가포르 달러
한 3달러 선
우리나라돈 3천 원가량에서 왔다 갔다 했고
토스트와 커피 음료 세트는
6달러 선
우리나라돈
6천 원에서 왔다 갔다 하더군요
토스트만 먹으면
3달러 정도
우리나라돈 3천 원 정도
여기서 가장 많이 팔리던 메뉴가
이 메뉴인
토스트 세트 메뉴였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일찍인
낮 시간임을 감안하고
본다면
비행기 타기 전 간단하게
요기 거리를 먹기 위해
이곳을 많이 찾는 거 같더군요
머
딱히 맛있는 메뉴가 있는 게 아니라 말이죠
비행기 타기 전 간단하게
토스타랑 커피 한잔 드실 분들에게
강추해드릴 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식사류도 있는데
정말 간단하게 나오니
참고해서 주문해서 드세요
양도 많지 않고
정말 심플하게 나옵니다
가격은
싱가포르 달러
7달러선
우리나라돈
7천 원가량
주문을 한 뒤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음식이 나오는데
음식을 받고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가
식사 테이블 전용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별로 어려울 게 없는
그리고
다 먹은 음식은
직접 반납하는 곳에
가져다주셔도 되고
아래 사진처럼
식기 반납
로봇이 돌아다니는데
거기에 두셔도 됩니다
전 로봇에 올려 두려고 했는데
이 시키가 계속 도망가더군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쫓아가서
올려두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맛은 나름 먹을만했습니다
머 나쁘지 않았던
나름 저렴한 가격
괜찮은 맛
거기다
빠르게 나오는 음식까지
공항에서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빨리 나오는 음식...
단 단점이 하나 있는데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꼭
바로바로 주문하세요
주문 좀 늦어지면
짜증 내거나 아님
아예 대놓고
다른 데 가서 먹으라고 하니깐요
손님도 많고 밀려서 그런 건 이해하지만
다른 데 가서 먹으라고 하는 건
조금 선을 넘은 거 같았습니다
선택 장애 있으신 분들은
꼭
미리 메뉴 선택하고
줄을 서세요...
우리나라 식당 하시는
사장님이나
아님
일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좋은 분들인지
몸소 깨우치고 올 겁니다
사실
이날 이곳에서
주문하는데
그렇게 시간 걸리지도 않았는데
말이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