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최고의 거리 중 한 곳인
하라주쿠
그곳에 위치한
다이소입니다
영업시간은 : 10:00 - 21:00이며
정기휴일은 따로 없습니다
연중무휴라는 소리이죠
위치는 맨 아래 구글 지도를 달아두었으니
그걸 확인하면 되고
크기는 큰 편이지만
오사카 다이소와 비교한다면
음
많이
크다고는 말 못 합니다
제품들은 오사카와 같은 다이소이니
별 큰 차이는 안 보이는 거 같더군요
이곳 역시
당연히 따로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은 건
100엔짜리입니다
물론 세금 불포함 가격입니다
세금을 포함하면
110엔 정도 이죠
정도라고 적은 이유는
제품마다 세금이 조금 틀립니다
제품에 따라 세금이
결제할 때
8% ~ 10% 정도인데
그건 자세히 아래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음
한국돈으로 계산은
2024년 1월 기준
일본엔화 곱하기 9.1을 하세요
그럼 편합니다
세금포함 전
100엔짜리는
100*9.1
910원입니다
쉽죠
그리고 가장 궁금해하실
다이소 면세 유무
일본 다이소는 면세가 되지를 않습니다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알뜰하신 분들이라면
다이소에서 제품과 가격을 확인 후
그리고 돈키호테와 같은 곳에서
면세 후 가격을 확인한 뒤
구매를 하세요
단 돈키호테는
면세 할인 후의 지불금액이
세금 불포함 5,000엔 이상
세금 포함 5,500엔 이상 구매해야
면세 대상이 되니
그 점은
꼭
알고 가시구요
그러니깐 얼마 구매 안 하실 분들은
굳이 가격 계산하지 마시고
다이소에서 구매하시는 게
편하다는 예기를 적은 겁니다...^^
일본 도쿄 다이소
세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
가격 표시가 없는 먹는 식품등은
세금이 8%
그러니깐
세금 포함 108엔
가격 표시가 없는
식품 제외 잡화들은
세금 10%
세금포함 110엔
정확히 아시겠죠
나머지 제품들은
제품가격이 붙어 있고
거기
제품가격 아래에 보면
자그마하게 괄호 해두고
세금포함 가격을 적어두었습니다
그러니깐
제품 큰 숫자 보지 마시고
그 아래에 괄호 안에 있는
숫자를 보세요
그게 세금포함 정 가격입니다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가 참 편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일본 도쿄 다이소
제품 가격들
USB충전기는
저렴한 건
330엔에서부터
비싼 건
770엔까지 있더군요
가격대가 극과 극을 달리는 거 같았던
770엔 짜리면
우리나라돈
대충
7,000원가량인데
저렴하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던
음
그러니깐 다이소라고 모든 제품이 다 저렴하다고
생각이 드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휴대폰 저렴한
기본 케이스들
아쉬운 부분은
대부분이 아이폰 케이스 이더군요
아니지
전부다가 아이폰 케이스였다고 해야겠더군요
삼성폰 케이스는 찾기 힘들던
그래도 가격은 저렴했습니다
저렴한 건
220엔
조금 비싸다 싶은 것도
330엔 정도
유선 이어폰들은
대부분이
330엔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1,100엔짜리들이 있더군요
우리나라돈 만 원짜리
블루투스 이어폰이 만원이면
음질만 어느 정도 기본만 해준다면
엄청난 득템이죠...ㅋㅋㅋ
그러나
음질은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던
그래도
디자인은
나름 이뻤습니다
하나 살까 말까 하다가
음질에 대한 정보가 전 없어
그냥 패스를...
유선 헤드셋은
330엔 정도
그리고
유선 헤드셋 옆에 위치해 있는
휴대폰 보호 필름
110엔
역시나 전부다가
아이폰 보호필름이었습니다
삼성 꺼는 찾기 힘들던...
과자들
한국 과자들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칸쵸라던지
불닭 치킨맛?
우리나라 과자 중에
이런 과자도 있었나요
어쨌든
저는 처음 보는 과자였습니다
ㅋㅋㅋ
정말 우리나라께 맞나
싶더군요
자세히 보면 가격이 붙어 있지 않죠
그럼
100엔 짜리라는 겁니다
물론 세금 포함하면
108엔
그리고 여러 종류의 일본과자들
역시
108엔
갑자기 급 궁금해진 것 하나
칸쵸 우리나라에서
보통
대형 마트나
일반 편의점에서
얼마에 파는지
급 궁금해지더군요
어쨌든
칸쵸는
한국 편의점에서 사는 것보다
일본 다이소에서
사는 게
좀 더
저렴한 거 같은 느낌이 들던
양말 종류들
1짝
220엔에서부터
3짝
220엔까지
종류별로 있던
아무래도 조금 두툼한 게 비싼 편이더군요
양말은
거기다
유니클로 히트텍 같은 남자
내복도 있었는데
330엔
그리고 머리빗 종류들
가격표가 없더군요
그럼 110엔짜리들
신기한 건
머리 빗은
대부분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더군요
제품마다 아주 크게
일본에서 만든 제품이라는
문구가 크게 붙어 있던
드라이기용 머리빗이라고 하나요
그런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건
조금 비싸 더군요
330엔 정도였습니다
손발톱 손질용품들
역기 가격이 붙어있지 않으니
110엔짜리입니다
피부 용품들
먼가
조금 고급스러워 보이던데도
220엔 정도
이 제품을 보면서
갑자기
CICA - 시카란 뜻이 궁금해
검색해 봤더니
이런 뜻이 있더군요
대충
시카 뜻에는 두 가지 유래가 있다고 하네요
상처 치유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풀로 잘 알려진
센텔라 아시아티카를 줄여서
부르는 이름
그리고
라틴어로
상처라는 뜻을 가진
시카트리스 - Cicatrix에서
유래된 것이 두 번째
그러니깐
이 두 가지의 이름이 혼합되어
흉터 회복에 도움이 식물? 화장품?
머 그렇다는군요
혹시나 일본에서 CICA라는 이름을 본다면
그냥 이런 뜻이구나라고
알고 있으면 좋을 듯해서
검색해서 적어봤습니다
제품 라인이 아주 많던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뜻이겠죠
가격도 저렴하니깐 말이죠
액세서리 제품들
330엔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귀걸이 라인이 아주 많더군요
대부분이 아주 자그마하던
한때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이던
엄청난 크기의
귀걸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일본 여자분들은
커다란 귀걸이 보다
자그마한걸 더욱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았던
이런 제품들을 보면
그 나라의 좋아하는 패션 디자인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머 그런 것들이
아주 살짝
느껴지더군요
크고 화려한 것보다는
작고 아기자기한
이런 걸 좋아라 하는...
머 그런 느낌 말이죠
그리고
사람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코너라
무엇을 파나 싶어서 가보았더니
여성 화장품 용품들
가장 인기 있는 코너였습니다
사람들도 가장 많고
거기다
제품군들도 화려하더군요
신기한 건
우리나라 여성분들과
일본 여성분들이 아주 많던
제가 여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그냥 알고 있기로는
화장품은 자신의 피부에 맞게 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저렴해서 그런 건지
아님
다이소 화장품 제품이 좋아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많이들 구매하더군요
다들 바구니를 아주 열심히 채우던
일단 아래
제품은
세금 포함 220엔
아래 사진 속 제품은
화장품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머 대충 색조 화장품처럼 보이던데
이것도
220엔
세금 포함
대충
화장품 코너를 둘러보니
110엔 짜리도 많았고
아무리 비싸도
330엔을 넘는 화장품들이
보이지가 않더군요
화장품 가격을 잘 모르지만
대충 느낌으로는
저렴한 거 같은 느낌을 받더군요
겨울은 겨울인지라
겨울 장갑도 판매하던
220엔
간단한
가방들은
330엔
막 쓰기에 아주 편할 거 같더군요
저도 하나 사서
장 볼 때 사용할까 생각이 들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구매하더라도
장 보러 갈 때 안 들고 갈 거 같아
패스를
저 이런 거 사두고 정말 필요할 때 잘 깜빡하거든요
돌대가리라...^^
음료 용품들
콜라에서부터
커피
여러 음료들
역시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으니
얼마인지 이제는 아시겠죠
그리고 이건 먹는 식품이죠
세금이
8%
다른 일반 제품들보다는
세금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선글라스
220엔 인대
그냥 봐도
퀄리티가
안 좋더군요
아이들 장난감 같은 느낌
선글라스는
다이소에서
그냥 패스하세요
수건들은
330엔
실내화는
165엔
가위는
220엔
접착제 용품들은
110엔에서부터
330엔 까지
테이프는
110엔
마지막으로 참고로
이곳
다이소 : 하라주쿠에는
외부인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화장실 급한 분은 여기 가시면 안 됩니다
화장실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시겠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 사용가능한지 물어봤으면
커다랗게
화장실 사용 못한다고
적어두었더군요
2024년 2월 기준
구글 평점은
5점 만점에
4.2점입니다
아주 좋은 편이죠
일본에서는 구글 평점이 아주 짠 편입니다
4점만 넘어도 아주 괜찮은 곳이죠
누가 머라 해도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니
추천해 드릴 만한 곳입니다
구경 한번 가보세요
혹시나 필요한 게 있으면
구매도 해보시고요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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