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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밤문화 여행자거리 브이비엔 끝부분에 위치한 착석바 - MELIORA -

천사종하 2023. 12. 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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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브이비엔에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 꼭 가볼만한곳 - 여행자거리 : De Tham Street -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꼭!찾는 곳이죠여행자 거리일명 데탐스트리트밤이 깊어갈수록더욱 많아지는 사람들화려해지는 불빛과 음악들 여행객들이라면반할만한 거리입니다 주로 클럽형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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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한

또 다른 착석바

MELIORA입니다

 

또 다른 착석바라고 하면

이미 다른데

글을  적었다는 거겠죠

 

글을 적고 있는

바로 전날 한 곳을 적었었습니다

 

그곳은

아래 글을 참조

물론

베트남 착석바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말이죠

 

베트남 호치민 밤문화 여행자거리 브이비엔 끝부분에 위치한 착석바 - Blue Sky 143 Bùi Viện -

베트남 호치민을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어떤 가게 앞 여성분들이 같이 술한잔 하자면서 우리나라 남자들을 붙잡거나 아님 손짓하면서 부르는 가게 들이 있을 겁니다 메뉴판 하나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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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고 있는

이곳 역시

호치민 여행자 거리

끝부분에 위치해 있고

위에 글 적은 곳 바로 근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근방에 몇 군대가 붙어 있습니다

 

이곳 역시 기본 음료 가격을 내고

사진 촬영 협조를 받고

촬영을 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일하시는 분들

얼굴은 안 나오게 하는 

조건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곳에서는

일하시는 분과 약간의 대화도 했었습니다

 

머 엄청나게 긴 대화는 아니었지만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더니

무엇이든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정말 솔직하게 웃으면서 하나하나

다 대답해 주시던

 

일단 많은 걸 물어봤지만

기본적으로 물어봤던 몇 가지만

글을 적겠습니다

가장 처음으로는

제가 가장 궁금했던 점

한국인 손님들은 많은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이 중국 손님들과

서양인 손님들이 대부분이 라고 하더군요

가끔

한국인 손님들이 온다고 하더군요

그럼 우리나라 손님 연령대는

어느 정도이냐 물었더니

20대에서 30대가

가장 많다고 하더군요

 

한국 손님이 왜 안 오는 거 같냐고 물었더니

전번 가게와 비슷한 말을 하더군요

한국인들 대부분은

여행자 거리 

중앙에 위치한

클럽들을 자주 가는 편이라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브이비엔 클럽 펍 추천 순위 그리고 새로생긴 한국인이 운영하는 클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에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 꼭 가볼만한곳 - 여행자거리 : De Tham Street -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꼭!찾는 곳이죠여행자 거리일명 데탐스트리트밤이 깊어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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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거리 제일 안쪽에 위치한 이곳까지는

잘 안 들어온다면서

그리고 또 다른 이유도 하나 들었는데

얼마 전부터 이런 착석바에서는

해피벌룬

풍선이라고 부르죠

그런 걸 이제는 당분간 못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당분간이 될지 계속될지는

그것도 불분명하다며

물론 몰래 하는 곳들도 있다고는 합니다

해피벌룬을 못하고 나서부터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

 

참고로

여행자 거리에 있는 클럽에서도

이제 밖에 앉아서는

풍선을 불 수가 없습니다

클럽 안쪽 자리에 가야

풍선을 할 수가 있는

 

머 또다시 풀어줄 수도 있지만

지금 현재는

요즘 단속이 심해서인지

많은 클럽들이

몸 사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여행자 거리 최고 유명클럽

미스 사이공에

 

베트남 호치민 밤문화 여행자 거리 브이비엔에 위치한 클럽 바 - 미스 사이공 : MISS SAIGON 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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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수의 공안이 들어가서

무슨 조사를 하더군요

클럽 음악도 틀지 못하고

불도 켜지 못한 채로

안에 있던

그 많던

손님들은 대부분 퇴장해 버리고

입구 마다는

손님들 아무도 들어오지 말라는 듯

계속 공안이 서있던

 

물론 머 손님들을 조사하고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가게 안을 뒤지긴 하던데

무슨 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더군요

 

요즘 한인 가라오케도 신문에 났었죠

불법행위로

한인 사장과

직원들이

붙잡힌 거

되도록이면

호치민 여행 와서는 선 넘는 행동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말들도 많고

단속도 많거든요

한인가게들도

다들 몸 사리는 추세 같더군요

조심하세요 요즘 먼가 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으니깐요

호치민 내에서 말이죠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을 몇 개 했었는데

착석바에서

레이디 드링크라고 불리는

여성 직원분에게 사주는 드링크를 많이 안 사주면

기분이 좋지 않냐고 물었더니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자신의 시간당 일당이 내려가기도 하니깐

좋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더군요

머 한두 잔만 사주고

오랜 시간을

계속 옆에 있으라고 하는

손님들이 있어서

기본적으로만 사주면 큰 욕심은 자기도 안 부리는데

대충 시간당

3~4잔 정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사달라고 하는 이유는

마담이 눈치를 엄청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도 어쩔 수 없다면서

그래서 손님들에게 계속 사달라고 조른다고 하더군요

특히나 마담이 쳐다보고 있음

더 보란 듯이

그런다면서

 

그리고

또 다른 질문

출퇴근은 그럼 이 근처에 사냐고도 물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자 거리 근방의

방 가격이 만만치 않아

그 점이 궁금했거든요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고

가게에서 숙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이런 가게들은

위층에 숙식을 할 수 있게

구비가 되어 있다며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이

그렇게 지낸다고 하던

 

또 몇 가지 더 물어보긴 했으나

머 크게 관심 없으실 주제라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가장 궁금해하실

애프터 부분

예전에 제 지인동생 중 한 명이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조금 고급 착석바에서 일하는 분이랑

사귄 적이 있습니다

그 가게는 애프터 자체가 안될 뿐더러

가게 안에서 터지도 불가했었는데

 

제가 이날 자세히 물어보니

대답해 주던 분이 여러 가게에서 일해봤다고 하길래

일단 기본적인 대답은

가게마다 운영방식이 아주 많이 틀리다고 하더군요

기본 터치가 가능한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고

하지만

공통적으로

에프터는

기본적으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일단 출근부터

가게가 마치는

퇴근 시간까지 무조건 가게에 있어야 하는 곳이

많다고 하더군요

머 좀 특별한 경우는

최소한 새벽 늦은 시간까지는 가게에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새벽 두 시 정도까지 말이죠

특별한 경우 아님

중간에 나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머 애인이거나

엄청난 단골 같은 경우가 아니면 말이죠

그럴 경우 마담이 허락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은 허락을 안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이건 가게마다 틀리다고 합니다

허락해 주는 가게도 있다고 했으니깐요

 

그런데 지금은 나가면 큰일 납니다

요즘 위에 적은 대로

호치민 뉴스에 이런 부분 대대적으로

단속된 적이 있으니깐요

 

괜한 짓 하지 마세요

 

허튼짓 하다

베트남 뉴스에 대대적으로 얼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얼굴 모자이크 하고 그런 식으로 안 합니다

여긴 얼굴 대문짝만 하게

바로

붙여 버리니깐요

 

절대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정말 어떤 곳인지 궁금하신 분들만

간단하게

대화정도 하면서

시간 보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이곳의 음료 가격들입니다

2023년 11월 기준

100,000 동당

6천 원으로 계산하면 편합니다

세금 포함

물론 세금이 없는 곳도 있지만 말이죠

 

콜라 - 1,800원

맥주

타이거 - 2,400원

사이공 - 1,800원

하이네켄 - 3,000원

코로나 - 6,000원

 

위스키

대충

대부분 120,000동

7,200원 정도

 

칵테일

대부분

130,000동

8천 원 정도

 

가장 중요한 레이디 드링크

사진이 잘렸네요

기억이

120,000 동인가

130,000 동인가

그랬습니다

8천 원 정도

 

레이디 드링크는 가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확인하고 시키라고 하세요

다른 곳에 비해

엄청 말도 안 되는 가격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해피벌론

150,000동

9천 원 정도인데

요즘 안 팔거나

아님

안쪽이나

구석에서

몰래 하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단속 때문에 말이죠

 

머 저도 저런 거 하러 가는 거 아니냐고

궁금해하실 분들도 있으실 텐데

전 태어나서

이제 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담배도 한번 입에 대보지 않았습니다

술도 제가 아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텐데

호치민에서 말고는 웬만해서는 절대 입에도

대지를 않고요

 

호치민에는

저도 나이가 많은 편인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 중에

저보다 많으신 분들이 있어서

술 먹자고 하면 어디 도망갈대가 없어서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차피 먹은 거

일하다가 생긴 쓰린 마음도 달랠 겸

혼자 먹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고요

 

난 풍선 안 한다는 걸

너무 길게 적었네요

 

결론은 저는 절대  안 합니다

앞으로 할 생각도 전혀 없고요

 

 

궁금해서 물어본 건 엄청 많은데

글로 적자니

너무 길기도 하고

머 크게 다른 분들에게는

재미없는 주제일 수도 있어서

위에 글정도만 남깁니다

 

여긴 가볼 만하냐고 물으신다면

소소 합니다

 

착석바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신 분들 한번 가보세요

 

단 절대 혼자가지 말 것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시지 말 것

몇 잔만 먹고 나와야지

아님

한 시간 정도만 있다 나와야지라는

플랜을 정확히 정하고 가세요

그리고

그걸 무조건 지키세요

아시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기서 절대 풍선 하지 말 것

 

저 말고 손님은

중국인 2명

서양인 1명 이 있었습니다

서양인은 아주 조용히

혼자 멋지게 입구에서 병맥주를 마시더군요

 

아 이런 곳에서

무조건 여자분들이랑 착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난 조용히 맥주 한잔 마실테니

혼자 있게 내버려 달라고 하고

술 마시면 되는

 

왜 그런데 굳이 이곳에서

서양인들이 술을 마시느냐

자신이 듣고 싶은

추천곡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깐 자신이 듣고 싶은 노래 틀어 달라고 하면

바로 틀어줍니다

아주 여러 곡 선곡해도 되고요

스피커가 워낙 빵빵해 아주 큰 소리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죠

 

그런 장점이 있어서

서양인들은 혼자서 자주 오는 편입니다

 

한국인들도

요즘 단속이 심하니

괜히 이상한 거 생각하고 가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자신이 원하는 노래 몇 곡 들으면서

간단한 술 한잔 하실 분들 가보세요

 

정 심심하면

여성분들에게

레이디 드링크 몇 잔 사주면서

이런저런 간단한 대화 정도 해보시고요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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