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제주도 제주 서귀포 성산 종달항에서 출항하는 야간 갈치 생 미끼 텐빈 텐야 전문 배 - 2023년 10월 10일 -

천사종하 2023. 11. 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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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텔라호를 타고

나가봤던

갈치 생미끼 낚시입니다

 

올해 갈치 출조는 몇 번 해봤었는데

 

생미끼가 아닌

갈치

텐빈 - 텐야

낚시를

4 번 정도 나갔었죠

 

 

 

제주도 제주 도두항에서 출항하는 갈치 낚시배 갈치 텐빈 텐야 제주 스텔라호 아듀 2023년 낚시

제주 스텔라호 2023년 첫 갈치 텐빈 텐야 출조 전 텐빈 3단 채비로 갈치 한 30kg 정도 잡았었습니다 물론 씨알은 3.5 지급 이상으로 말이죠 작은 건 다 미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이날 씨알 정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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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역시

스텔라호 타고 말이죠

 

 

원래 스테라호

갈치는

제주도 도두항에서 출항을 하지만

 

스텔라호 1호

배가

무늬 오징어 팁런한다고

성산 종달항에 있었고

 

거기다

그날 마침 무늬 오징어 팁런

야간 손님도 없고

 

정확히는 있었는데

날이 안 좋다고 해서

다 취소 시키고 난 뒤

갑자기

날이 그나마 좋아진다고

출항 가능하다고

예보가 다시 떨어졌던

 

제주도 선장님들

기상청 예보 때문에 많이 힘들 거 같았던

 

예보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자신들의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는 거니

머라 할 수도 없지만 말이죠

좋다고 해놓고

위험하게

갑자기 안 좋아진다고 예보하기보다는

 

아주 조금이라도

안 좋을 거 같음 미리 이렇게

안 좋다고 하고

그나마 좋아지면

빠르게 날이 좋아지니

출항 가능합니다로

바꾸는 게 맞죠

 

위험한 거보다는 천배 만배 나으니깐요

 

그러니 미리 예약하신 분들

예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항이 취소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날씨 예보는

그 누구도 어떻게 될지 잘 모르니깐요...^^

 

그리고

이날 갈치 생미끼 출항을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성산항 근방에서

큰 갈치가 좀 잘난다는 소식에

성산 종달항에서 출항을 했었습니다

 

저도 머 그걸 듣고 바로 이날 갈치 출조를...

 

원래 올해 낚시는

끝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추운데 낚시하는 거 별로 안 좋아라 하거든요

 

그런데

날도

10월 인데도

따뜻하고

거기다 갈치도 큰 게 잘 난다길래

출항을 했었습니다

 

낚시꾼으로써

자신의 기록

새로 갱신하는 재미만큼

재미난 게 없죠

 

작년 제 인생 최대 갈치

역시

스텔라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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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올해 스텔라호 타고

갈치 텐빈

3번째 출조 때

저것보다 훨씬 큰걸 잡았는데

올리다가 그만

바로

눈앞에서

바이 바이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주도 제주 도두항에서 출항하는 갈치 낚시배 갈치 텐빈 텐야 드래곤 2마리나 잡은날 제주 스텔

제주 스텔라호 2023년 첫 갈치 텐빈 텐야 출조 전 텐빈 3단 채비로 갈치 한 30kg 정도 잡았었습니다 물론 씨알은 3.5 지급 이상으로 말이죠 작은 건 다 미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이날 씨알 정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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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날

놓친 갈치가

계속 생각이 나서

생미끼로 도전을

 

목표는

올해 텐빈하다

놓친

크기의 갈치나

아님

작년 최대 갈치크기 기록 경신

한 마리

 

그게 이날의 목표였습니다

 

결국 이날 저에 조과는 어땠냐고요

 

일단

낚시꾼이 고기 못 잡는 백만 가지 이유 중

 

이날의 이유

 

정말 오래간만에

갈치 생미끼 해봤네요

 

오래간만에 생미끼

10단

2벌 채비를 했더니

먼가 좀 많이 어색하더군요

 

일 년 만에 했더니

먼가 계속 어색하고 거기다

이날 파도가 너무 심해

멀미까지 해서

퍼져 버렸던

 

그러니깐

이날 조과에

결론은

 

제가 낚시꾼들 다 하는 핑계글 적고 있으니

잘 아시겠지만

 

ㅋㅋㅋ

별로였습니다

 

결국 이날 저에 조과는

갈치 텐빈때 보다

더 못 잡았던

 

차라리 덴빈으로 했으면

이거 두 배 정도는

잡았을 거 같더군요

ㅋㅋㅋ

 

솔직하죠

 

전 제 조과글에

단 한 줌에 포장도 없습니다

 

못 잡은 건 못 잡은 겁니다

고기 못 잡은 핑계를 다른 조사님들 보다

자세하게 말할 뿐...^^

 

이날

갑자기 출항하게 돼서

출항을

저녁 7시에 

좀 늦게 출항했습니다

 

밥 먹고

해 다지는 거 보고

포인트에 도착하고

채비해서

낚싯줄 내리니

거진

밤 9시가 다되어 가더군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정확히 새벽 1시까지 잡은 갈치입니다

 

새벽 1시 뒤로

한두 시간 멀미로 헤매다

결국 선실로 들어가

뻗어버렸던

 

어떻게 입항했는지도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아참 참고로 이날 한치 엄청 잘났습니다

 

마릿수도 마릿수지만

크기가 와

장난 아니던

 

이날

스텔라호 배안에

한분만 짧게 두세 시간인가

한치 했었는데

무슨 키로급 한치를 몇 마리 연달아 올리던

 

올리면서 

무늬 오징어 키로 넘는 건 줄 알았다면서

 

연신

자랑을 하시더군요

 

전 멀미해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한두 시간 만에

10킬로 가까이 잡으셨다고

 

혹시나 갈치 생미끼나

텐빈 텐야 가시는 분들은

한치 채비도 가져가보세요

 

아 지금은 좀 늦었을 라나

 

그래도 모르니

가져는 가보세요

 

갈치 안되는데

한치 입질 있거나

옆에서 한치 몇 마리 올라오면

바로

한치로

바로 바꾸세요

 

머라도 잡는 게 좋으니 말이죠

 

어쨌든

아래 사진이 이날 조과입니다

 

 

현재 스텔라호는

갈치 생미끼는 운영 중이지는 않습니다

 

이날처럼 조금 특별한 날만

출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갈치

텐빈 - 텐야는

운영 중에 있으며

가격은

1인 - 13만 원

미끼비용 꽁치 - 1만 원 추가

 

단 미끼

따로 가져오신 분들은

미끼비용 안 내셔도 됩니다

 

시간은

오후 6시 출항

다음날 새벽 4시 입항

 

픽업은 가능하지만

픽업 비용은 무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선장님에게 문의

 

재미나

갈치 크기나

마릿수나

갈치 텐빈이나 텐야가

더 잘 나올 수도 있으니

2023년 날 더 추워지기 전에

갈치 텐빈 한번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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