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현지 물가 사정입니다
여행 전에
미리
저에 글을 보고
알아두면 현지에서
사용하는
여행금액을 대충 산정할 수 있으니
참고해서
여행 계획 잡아보세요
일단 비행기는
보통
우리나라 출발
오사카 왕복이
20 ~30만 원 정도입니다
만약 자신의 여행 계획 날짜에
비행기 요금이
왕복
20만 원 이하라면
위탁 수화물 유무만 확인하고
위탁 수화물이 있다면
무조건 바로 예약하세요
몇 시간 안에
비행기표가 다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위탁 수화물 필요 없으신 분들도 바로 예약...ㄱㄱ
단
위탁 수화물 없으면
위탁 수화물 포함 가격을 한 번 더 알아보세요
그리고
비행기 왕복 요금이
20 ~ 30만 원 사이라면
꼼꼼하게 비행기들을 비교해 보세요...
가격별
시간별
위탁 수화물 유무등
그리고
30만 원 이상이라면
출발 공항을 다른 곳도 좀 알아보시기를
인천공항
청주공항
김해공항
등등등 말이죠
특히나 제주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제주 출발과
국내선 항공 포함
다른 공항 출발을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제주 출발보다 다른 공항에서 출발하는 게
국내선 포함해도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깐요
다음으로
숙박
위치적 장점이 있는 곳들의
대부분의 호텔 숙박은
1박당
10만 원 정도는
예상해야 합니다
물론 시즌에 따라
더 비싸지는 경우도 있으니
2인 기준
일단 기본
1박당 10만 원은 예상하세요
여기서
팁하나
네이버에서
오사카 호텔 최저가
검색 후
아고다로 들어가는 거 강추
꼭
네이버에서 검색 먼저 하세요
아고다에서 바로 검색한 것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식당들
2023년 11월 기준
100엔당
우리나라돈
900원 기준
회전 초밥집들
특히나
도톤보리에 위치한
유명 회전 초밥집들
접시당 평균
세금 포함
120엔 에서부터 ~ 150엔 정도
일반 성인남성 같은 경우
일반 성인입니다
먹는 거 좋아라 하거나
많이 먹는 분들 빼고
성인 1인
절대
우리나라돈 3만 원 넘게는 안 나옵니다
정말 많이 먹어도
2만 원가량이 나왔습니다
아래 3곳다에서
저 역시
혼자
아무리 배고픈 상태에서 가서
간단한 음료나
맥주 한잔을 하면서
배불리 먹어도
2,500엔을 넘겨본 적이 없었던
우리나라돈
25,000원을 넘긴 적이 없습니다
초밥집이
아닌
그냥
일반 식당들
육고기 종류의 메뉴를 제외한다면
특히
소고기나
돼지고기
종류의 음식을
제외한다면
기본 1000엔
우리나라돈
9천 원이 넘는 메뉴들이 크게 없습니다
훨씬 저렴한
메뉴들도 있고요
돈가스라던지
이런 육고기 종류의 음식들만
1,000엔이 조금 넘는데
기본적인 식당은
그런 종류도
1,500엔은 크게 안 넘는 편입니다
저렴한 곳을 찾으면
아주 저렴한 곳들도 많으니
꼭
참고하세요
선술집
위치에
따라 가격차이가 아주 심합니다
특히나
도톤보리강 근처에
강을 끼고 먹는 곳들은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맛도 소소하고요
가격 대비로는 다들 별로입니다
차라리
도톤보리
길가에
조금 숨어 있는 곳들 중에
가격대도 좋고
맛도 아주 좋은
그런 실내 포장마차 같은
선술집들이 많으니
그런 곳을 이용하세요
도톤보리강에 위치한 곳들은
그냥 간단히 분위기 내면서
맥주 한잔 정도만 하시고요
정확히
그런 곳들은
SNS용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길거리 다니면서 먹는
군것질 거리들
이번에 저는
크게 군것질한 거라고는
타코야끼가 다였네요
가격은
평균
타코야끼
6개
500엔
우리나라돈
4500원가량입니다
머 대부분의 길거리
군것질 거리들이
500엔부터 시작해서
1,000엔 정도 하는 편입니다
물론 더 비싼 것들도
몇 개 있고요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일본 오사카
다이소 가격들
.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이제부터
오사카를 돌아다니면서
찍은
일반적인
물가들입니다
일본 하면
자판기를 빼놓을 수 없죠
별에 별 자판기들이
다 있는데
처음으로 눈에 띄었던 건
휴대폰 액세서리
자판기
저렴한 건
300엔
비싼 건
500엔
우리나라돈
저렴한 건
2,700원 정도
비싼 건
4,500원 정도
다음으로는 음료들이겠죠
음료 자판기
가장 눈에 띄던 건
역시나 콜라
페트병
180엔
우리나라돈
1,600원가량
물은
작은 거
110엔
우리나라돈
천 원 정도
자판기 음료들은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거 같았습니다
머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
우리나라도
물 한 천 원 받으니깐요
자판기에서
그리고
가장 궁금해하실 것 중 하나인
편의점
가격들입니다
쵸코 과자들
177엔에서부터
209엔 까지
평균
1,800원가량
음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초쿄 제품 역시
일반 컵 과자들
118엔
정도에서부터
좀 더 비싼 건
138엔 정도
과자들은 대부분
우리나라보다는
비슷한 듯
조금 더 저렴한 듯
안 한 듯 느낌이었습니다
단
우리나라 편의점처럼
1+1
2+1
제품들이 크게 보이지 않더군요
그걸 종합해서 생각하면
우리나라랑 가격 비슷한 느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봉지 과자들 가격
머 대충
감자 종류의 과자들이
아주 많았고
가격은
대충 200엔 정도
우리나라돈
1,800원가량
봉지 과자는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봐야겠지만
위에 적은 대로
우리나라 편의점은
1+1
2+1등이
많음으로
봉지
과자는
우리나라 편의점이 좀 더 저렴하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라면들
우리나라 신라면 역시
일본 편의점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더군요
봉지 신라면이
150엔
1,500원가량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파는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해지더군요
일본이 조금 더 비싸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던
다른 일본 라멘들 가격도
우리나라
신라면과 비슷했습니다
머
신라면 보다
더 비싼
180엔짜리들도 몇 개 보였지만 말이죠
라면 가격은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자면
우리나라 편의점이 조금 더 저렴한
느낌이었습니다
음료들은
일단
기본 음료들은
대부분
110엔
우리나라돈
천 원
좀 비싼 것들은
200엔
우리나라돈
1,800원가량
음료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가 아주 조금 더 비싼 거 같더군요
아이스크림 제품들
170엔 정도가
가장 저렴해 보였는데
1,500원가량
많이 저렴하더군요
콘 같은 것도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2~3천 원 하는데 말이죠
위에 적은 대로
우리나라는 여러 개 사면 할인 이벤트들이 많죠
특히나 아이스크림 같은 경우는
더욱더
머 그걸 생각한다
하더라도
아이스크림은
일본이 더 저렴한 거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할인 이벤트 받아서 아주
많이 사지 않는다면 말이죠
물은
큰 게
2L짜리가
108엔 하더군요
1,000원 가량
ㅋㅋㅋ
물 값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던
일본은
편의점
물값이 머 이리 싼 지...
한참을
쳐다보게 만들더군요
내가 본 가격이
진짜 맞나 싶어서 말이죠
커피 음료들
140엔가량
1,300원가량
커피도
우리나라 편의점 보다
더 저렴하던
그리고
가장 궁금해할
먹을거리 중 한 개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맥주
270엔
2,500원가량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캔 맥주 4개 만원
정도로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머
종합하고 본다면
맥주값은 비슷하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양주들
잭 다니엘스가
Jack Daniel's Old No.7
700ml
2,400엔 정도
우리나라돈
21,000원 정도
제가
방금 이걸 검색해 보니
우리나라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면
한 4만 원 정도로
구매가능하고
좀 비싸게 사면
5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ㅋㅋㅋ
가격이 두 배가 차이가 나는
그러니깐
일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술이
우리나라에서 저렴하게 구매해도
반정도 차이가 나는
ㅋㅋㅋ
정말 위스키는 넘사벽이었습니다
머 다른 술들도
안 봐도
비디오 일거 같았던
그리고
일본 편의점에서 가장 궁금해할 것
편의점 도시락
가격
늦은 저녁에 편의점을
여러 번 갔었으나
편의점 도시락들은
대부분 팔리고 없더군요
근처에 호텔들이 많아
편의점 도시락
인기가 어마 어마 하던
겨우
한번
몇 가지 도시락이
남은 걸 보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평균 가격은
500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았고
우리나라돈
4,500원
우리나라 편의점 도시락과
비교해 본다면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도시락이
가격대비 만족으로
조금 더
괜찮을 거 같더군요
우리나라 편의점 도시락 나름 괜찮은 편이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숙박했던
호텔에서
숙박 선물로 나누어주던
카레도 편의점에 있던
390엔
우리나라돈
3,500원가량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맛있었습니다
저 이거 한국으로 가지고 와서
먹어 봤거든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었던
그리고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약국
뷰티
마트가 붙어 있는
드럭 스토어
여기서 간단히 일본 드럭 스토어에 대한 설명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이
판매 가능한
의약품
건강
미용
신선식품
그리고
이외의 상품 등을 살 수 있는 곳을
드럭 스토어라고 합니다
오사카에서는
도톤보리에 위치한
돈키호테가 아주 유명합니다
한국인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드럭 스토어에서
이런저런
제품들을 보던 중
갑자기
든
생각 중 하나
그럼
우리나라 생필품 물가 중
일본보다 아주 확실하게
아주 저렴한 게
한 가지 라도 없나
라는
의문을 가지던 중
바로
답을 하나 찾았습니다
위에 약을 보세요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타이레놀이죠
1,078엔
우리나라돈
만원 가량
약은
압도적으로
우리나라가 저렴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타이레놀
우리나라 약국에서
3천5백 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약 값은
정말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머
다시 물가 예기로 돌아와
위에 사진 속 파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주 유명한 파스이죠
동전 파스
602엔
5,500원가량
마스크는
평균
300엔이 넘더군요
염색약도 우리나라 보다
일본이 비싸던
평균 1000엔 정도
우리나라돈
9천 원 정도
우리나라
염색약은
대충
5천 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죠
요즘
제가
흰머리가 많이 나서
검은색으로 가끔 염색을 하는 터라
염색약 가격은
조금 알고 있는 편입니다
머
다른 생활 용품들은
아래 사진을 보고
대충의 가격을 확인해 보세요
대부분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하거나
하는
제품들입니다
머
크게 차이가 없어
따로 글은 안 적겠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2023년 11월 현재
오사카 생활 물가는
이 정도이니
여행 가시기 전에
알고
간다면
좀 더
알뜰한 여행이 될 거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대중교통이 빠졌네요
엔화가 많이 내려가
지하철 같은 경우
편도
몇 정거장 안 가면
우리나라랑 크게 차이가 나지를 않습니다
평균
5 정거장 정도까지는
비슷하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걸 넘어가면 훨씬 비싸집니다
일본은
지하철 정거장
구간 별로 가격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말이죠
그러니
일본 여행 많이 안다신분들 중
오사카 여행을 간다면
오사카 주유패스도 한번 사용해 보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오사카 안
많은 관광지들도
주유패스로
이용이 가능하니깐요
그리고
일본 택시는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비싸니
웬만해서는
이용하지 마세요...
궁금해서라도 이용하지 마시고요
후회하실 겁니다
일본에서 택시 타는 순간 말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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