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사카에서는
이 호텔
APA Hotel & Resort Midosuji Hommachi Eki Tower에서만
계속 지냈습니다
가격은 대충 1박당
세금 서비스 수수료 포함
9만 원 정도
예약 사이트중
가장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던 건
네이버에서
네이버 지식쇼핑
호텔이름 검색 후
아고다에서 예약하는 거였습니다
대충 일본 호텔들은
아고다가 가장 저렴한 편인데
다는 아니지만 말이죠
가격 검색할 때는
꼭
아고다 사이트로 바로 가지 마시고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검색한 후
가격을 확인해 보세요
왜 그런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해야 더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네이버 지식쇼핑 안에서는
다른 호텔 사이트들 가격이 다 같이 보여
다른 사이트들보다
가격을 더 낮게 맞추기 위해
그런 거 같더군요
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쨌든 네이버 지식쇼핑 짱이라는 소리입니다...ㅋㅋㅋ
그러니
꼭
네이버에서
검색을 한 후
아고다 가격링크를 타고 들어가세요
생각보다 가격차이 많이 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 호텔의 구글 평점은 4.1입니다
평점이
머 크게 좋지도
그렇다고
크게 나쁘지도 않은 곳입니다
장단점이 확실히 갈리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거 같더군요
일단 장점
1. 위치적 장점이 아주 좋습니다
도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해유관
오사카성
오사카역등
오사카 유명 관광지로 가기 아주 편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 바로 아래 지하철 역도 있고 말이죠
2. 호텔이 아주 깔끔합니다
청소도 깨끗하게 해 주고
거기다
여행 시 필요한 모든 용품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3 호텔 숙박자들을 위한
무료사용 목욕탕이 지하에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1. 방이 아주 작습니다
물론 큰방도 있기는 하지만
작은방은 생각보다 더 작습니다
혼자 지내기에도 작았음
2. 청소는 깨끗하게 해 주는데 비해
침구류 등이
아주 바짝 말려서 뽀송뽀송하게 교체되지는 않더군요
아무래도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충 말려서 갈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좀 눅눅한 느낌이 있습니다
3. 호텔 외부 뷰가 최악입니다
창문 밖으로 볼만한 게 없고
창문도 작고
창문 열리는 것도
엄청 조금만 열립니다
머 이런저런 장단점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예약하세요
이런 분들에게 강추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교통편이 편한 곳 찾는 분
난 방 좁아서 아기자기한 거 좋아라 한다는 분
난 출장 와서 편안하게 혼자 잠만 자면 상관없다는 분들
아래 사진이
일단 호텔의 입구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사카 처음 가시는 분들
주의할 점
오사카 내에도
APA호텔이 여러 군대 있기 때문에
APA 호텔은 대형 체인입니다
그러니
꼭
자신이 예약한 호텔 이름을 아주 정확하게 확인하고 가세요
안 그럼
호텔 찾아 삼만리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호텔에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간다면 아주 쉽습니다
오사카
혼마치역에서 내린 뒤
Hommachi Station
18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다른 출구는 전혀
거들떠보지도 말고
바로
18번 출구로 가세요
호텔 올라가는 계단 입구가 보입니다
더 좋은 건 계단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무거운 짐 같은
위탁 수화물 같은
커다란 케리어 끌고도 아주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일단 체크인을 안 했다면
1층으로 간 뒤
호텔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혼마치 역에는
총 3개의
오사카 지하철 노선이 운행 중에 있습니다
3 군대다
오사카 주유패스 사용가능 합니다
일본 오사카 주유패스 찾는법 오사카 간사이 공항 관광안내소가 문을 닫아 있을경우 - 오사카역
제목이 기내요 내용도 길거 같습니다 쉽게 찾을 거라 생각했던 오사카 주유패스를 돌발상황이 생겨 다음날 찾았거든요 일단 오사카에 도착해서 처음 할 일은 역시 주유패스 찾는 일이죠 오사카
jongha1004.tistory.com
붉은색의
미도스지선 - 이 호텔에서 도톤보리가 위치한 난바역 갈 때 사용
초록색의
츄오선 - 이 호텔에서 오사카성 갈 때 사용 단 오사카성까지 좀 걸어야 함
파란색의
요츠바시선 - 이 호텔에서 유니버설스튜디오 갈때 사용
위에 츄오선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갈 수 있음
단 두 개다 환승해야 합니다
도착 시간도 비슷한 편입니다
이선은 일단 2 정류장을 지나 오사카 역으로 간 뒤
오사카 역에서
주유패스가 사용 안 되는
오사카 순환선과 JR 티켓을 가격 합쳐서 구매 후
오사카역에서
오사카 순환선을 타고 2 정류장을 지나
니시쿠조역에서 내린 뒤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가는
JR로 환승하면 됨
오사카 순환선 탄 뒤 많은 사람들 가는 쪽으로 쭈욱 따라다니면
편하게 갑니다...
호텔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이 3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노선에 따라
단 좀 걸어야 하는 곳도 있고요
1층 로비로 온다면
체크인은 아주 간단합니다
직접 체크인하는
자동 기계가 있거든요
바로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예약자 여권을 직접 스캔하면
몇 가지 확인 버튼이 있는데
간단히 누르기만 하면
방 키와
방 번호가
아래 자동 기계에서 나옵니다
그것만 체크하고 가지고 올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체크인 기계는
당연히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아주 쉽게 조작할 수 있으시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거 있으면
바로 뒤에
대기하고 있는 직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단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들은 없었고
영어는 아주 잘하는 편이니
영어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일본어나 영어가 안되시면
번역기로 일본어를 번역해서 물어보시면 되고요
방안의 모습입니다
그전에
아 단점이 한 가지 더 있네요
손님들보다
엘리베이터가 많지를 않아
저녁 시간에는
조금 기다려서
엘리베이터를 타야 합니다
머 한 3분 정도 기다릴 때도 있었고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사이에
룸키 가져다 대는 곳이 있으니
1층에 엘리베이터 안 내려오면
방 카드키
그곳에 꼭 가져다 댄 후
버튼 누르세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방은 정말 좁습니다
어마 무지 하게 좁은
팁하나 드리자면
저처럼 큰 캐리어 들고 다니시는 분들
캐리어
침대 밑으로 밀어 넣어서 사용하세요
필요할 때
서랍처럼
꺼내서 쓰고
그럼 조금 더 실속 있게
방을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는
냉동실이 조그마하게 있는데
더운 날에는
꼭
조그마한 물
특히나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물이
작은 거
하루 2개씩 있는데
체크인할 때 있고
그리고 다음날 청소할 때 새로 가져다 둡니다
그거
꼭
냉동실을 이용해
얼려서 다니세요
나름
다닐 때 도움 많이 됩니다
기본 적으로 호텔 옵션은 없는 게 없습니다
에어컨
히터
커피포트
티브이
냉장고
헤어드라이어
가운
옷걸이까지 말이죠
아 그리고
서랍을 열면
가운이 하나 있는데
이건
위에 적은
이 호텔의 장점 중 하나인
지하에 위치한
무료 목욕탕을 갈 때 입고 가면 되는
가운입니다
이 가운을 입고
방기와
수건을 들고 가면 됩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방이 작은데
이곳이라고 크겠습니까
좁습니다
이곳도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미니 욕탕도 있고
비데도 있고
타월도 있고
특히나
좋았던 건
1회 용품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치약
칫솔
빗
면도기
면봉
거기다
샤워 타월까지
웬만한 샤워용 1회 용품은 다 있습니다
머
샴푸
린스
바디 워시는 기본이고 말이죠
호텔에서 제공하는 거 사용하실 분들
크게 준비해 오지 않아도 될 거 같더군요
샤워기와
욕탕의 모습입니다
욕탕은 그렇게 크지 않으나
성인 남성 한 명이
쪼그려 앉으면
충분히 다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수압은
와
제가 가본 호텔들 중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수압이 아주 좋았으니
수압 강한 거 좋아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수압 높은 샤워를
그냥 즐기세요
정말 장난 아니었음
아 그리고
호텔 체크인 할 때
웰컴 카레를 주는데
웰컴 드링크는 받아봤어도
웰컴 카레는 저도 처음 받아봤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거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괜찮았습니다
몇 개 사올껄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혹시나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2층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나름 인기가 있어서 인지
몇개 안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와이파이 비번
텔레비전 화면에 보면
와이파이
이름과
비번이 적혀 있습니다
아주 자세히 말이죠
그리고
지하에 위치한
목욕탕 사용시간도 나와 있습니다
주간운영시간
오전 6시부터 ~ 오전 10시까지
저녁운영시간
오후 3시부터 ~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거기다
현재 사용 중인 인원들까지
나옵니다
사용가능한 시간 중
티브이를 이용해
인원들이 적을 때 한번 가보세요
강추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목욕탕 옆에 바로
코인 세탁실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사용할만하니깐
세탁하실 분들은
목욕탕 이용하면서
코인 세탁실도 같이 사용해 보시고요
호텔 편의 시설들
2층에 편의점이 있기는 하지만
종류도 적고
그리고
새벽 시간대에는
거진 인기 있는 제품들은 품절이라
구매할 수 있는 제품도 적습니다
그러니
1층 정문으로 나와
왼쪽으로 아주 조금만 가면
초대형 편의점이 있으니
되도록 이면 거길 사용하시고
수영장은 3층에 위치해 있지만
여름 시즌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냈던 날들 중
단 하루도
누군가가
사용하는 꼴을 본 적이 없습니다
수영장 사용 시즌이 아닌 건지
무슨 이유에서 인지
그 누구도 사용을 안 하더군요
ㅋㅋㅋ
레스토랑도
호텔 안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서 도톤보리가 그리 멀지 않으니
호텔 레스토랑보다는
도톤보리 가서 드세요
여기 오랫동안 지내면서
아무도 사용하는 걸 보지 못한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음
요즘 수영장에 정말 한이 맺힌 건지
어딜 가도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나 숙박업소를
예약하네요
사용은 절대 안 하면서 말이죠
어찌 되었던
이런 모습이고
그래도
나름
아기자기한 모습이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인스타용 사진 찍기 좋아 보이더군요
수영장 사용 시
주의 사항으로는
좀
조용히 사용하라고
적혀 있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크아웃은
정말 쉽습니다
아래 사진 같은 통이
1층에 있습니다
거기다
바이만 넣어두고
가면 됩니다
정말 쉽죠
다른 건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머 이런 호텔입니다
장단점이 정말 확실하죠
제 결론은
오사카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세금 수수료 포함
한 9만 원 미만이면
무조건 예약해라
그거보다 비싸면
딴 데도 생각해 보라입니다
오사카 자주 가시는 분들은
머 알아서
저보다 더 잘하실 테니
패스를...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주제이죠
그 돈이면
제주도 안 가고 일본 간다
호텔 편
일단
9만 원대 제주 호텔을 대충 검색해 보면
제주시에 위치한
아주 유명 호텔이죠
매종글래드가 평일 비수기 요금 10만 원 정도이고
구글 평점 4.2
서귀포 비슷한 가격의 까사로마 호텔이
역시 비수기 요금 9만 원이 넘으며
구글 평점 4.4
제주시 글로스터호텔제주가
8만 원 정도에
여기와 같이 구글 평점이 4.1이네요
가격적인 면과
그리고 위치적인 면
똑같은 구글 평점
그리고
편의시설
방의 크기를
직원들의 친절도
그 모든 걸
다 종합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건 극히 말이죠
그래도 제주도가 조금 더 나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압도적으로
제주도가 좋다고 보기에는 어렵고
그래도
다른 건 다 비슷한데
편의 시설등이 특히나 무료로 사용 가능한
목욕탕 등이 이곳이 좀 더 낫지만
모든 걸 종합했을 때는
방 크기 라던지
머 이런저런 것들 말이죠
그럴 때는
제주도가 좀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개인적인 생각은
제주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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