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1 터미널
베트남 호치민을 가기 위해
출국수속을 하고
비행기
탑승 구역으로 이동 중
갑자기
배가 너무 고프더군요
호치민 돌아가기 전에
뜨끈한 국밥이나
된장찌개
아님
김치찌개를
무조건
먹어야지 생각하고
식당을 찾아보던 중
29번 게이트 위층에 식당이 있는걸
찾아내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늘
코로나 끝나고는
제1 공항
LCC 구역에서
비행기를 타다
코로나 끝나고는
이쪽으로 처음 와봤는데
그러고 보니
이번에 베트남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 역시
제주항공
LCC인데
다른 곳에서 탑승을 하네요
글을 적다 보니 좀 신기하던
어찌 되었던
인천국제공항 1 터미널
비행기 탑승전에 먹을 수 있는
식당가는
탑승구 29번에 있으니
그쪽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어떻게든
뜨끈한 밥이 있는
한식을 먹기 위해
식당가를 찾았던 저는
이곳에
도착하고
갑자기
급 우울해지더군요
한식의 모든 메뉴가 다 팔리고
주문 마감이라고
커다랗게 적혀 있던
참고하셔야 합니다
저녁 7시쯔음 식당가를
찾았는데
대부분의 식당들이
주문 마감을 붙여 두었던
얼마나 해외여행객이 많은지
아시겠죠
시간 많으신 분들은 출국수속 하기 전에
인천국제공항
지하에 위치한 곳이나
아님 출국장 들어가기 전
위층에 위치한
식당가에서 식사하고
출국장으로 들어오세요
그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와
정말 놀랬던
결국 머라도 먹어야 했기에
에그드랍
이곳을 찾았습니다
여기도
대부분의 메뉴가 다 팔려
주문할 수가 없었고
사진을 찍지 않아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한 두세 종류의
메뉴만 주문이 가능했었습니다
그거마저도
늦으면 못 먹을 거 같았던
ㅋㅋㅋ
가장 중요한
에그드랍의
메뉴와 가격들입니다
보통 토스트 1개의 가격은
5천 원에서부터
7천5백 원 정도였으며
커피
4000원에서 ~ 5000원 정도
음료 등은
5천 원
콜라
2천5백 원
물
1600원
정도의 가격대였습니다
제가 이날 주문했던
토스트와
음료입니다
비주얼은 나쁘지 않더군요
맛은
익히 제가 알고 있던
토스트의 맛이었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괜찮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다면
배가 든든히 찬다는 느낌은 안 들더군요
역시 한국인은 밥입니다
ㅋㅋㅋ
주스는
레모네이드인데
가격대 치고는 그렇게
가겨대비 괜찮다는 생각은 안 드는 정도
머 그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인천국제공항의 엄청난 임대료를 생각한다면
머 이 정도도
다른 나라 공항 식당에 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들더군요...
인천국제공항
1 터미널
출국장안
탑승구역에 위치한
식당들입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영업하는 곳들로만 넣어두었으니
인천국제공항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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