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명 커피 전문점
콩카페입니다
예전에는 여행자 거리 한중간에 위치해 있어
여행자 거리 왔다 갔다 하면서
이 콩카페는
한두 번 꼭 갔었는데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유명 커피 전문점 - CONG CAPHE -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유명 커피 전문점일명 콩까페 입니다한국인들에게는꼭!들러 봐야한다는여행지중 한곳이죠 그래서 인지 손님 반이상이 한국인입니다주로 가족단위나연인
jongha1004.tistory.com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콩카페는 이제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 자리에는
대형 클럽인가 펍이 생겨 버린
커피를 크게 좋아라 하지 않는
저이지만
사실 커피맛도 잘 모릅니다
ㅋㅋㅋ
그래도 즐겨 찾는 곳이 사라져
못내 아쉬웠으나
빈홈센트럴 파크
1층에도 콩카페가 있어
머
오래간만에
시간적 여유도 있는
주말이라
코코넛 음료 하나 마실 겸
심심해서
여기 찾아갔었던
혼자 멍 때리면서
시간 보내려고
말이죠
물론 멍도 때리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려고 말이죠
여긴
여행자 거리만큼
사람들이 크게 없어
그 점은 못내 많이 아쉽더군요
이곳 콩카페는
밖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안은 엄청 넓습니다
윗 층도 있고요
저는
위층은
올라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인테리어가 이쁠 거 같았는데
귀찮더군요
그리고
손님들은
관광객이 많을 거 같지만
직접 가보면
베트남 현지인들이 훨씬 많구요
신기한 건
한국인 구경하는 건 쉽지 않더군요
베트남 현지인
외국인 특히 서양 쪽 관광객
그리고
가끔가다 한국인
그 순이였습니다
예전 여행자거리에 콩카페는
반이상이
한국인이었는데 말이죠
얼마나 한국인 손님들이 많았냐면
한국어 메뉴도 따로 있었습니다
거기는
머
어쨌든
가격
그리고
메뉴 들입니다
머 메뉴들 많은데
여기서 가장 유명한 건
위에 적었듯이
코코넛 음료들입니다
가격은 대충
65.000 동선
우리나라돈
4천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기한 건
2018년도와 가격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그때도
가격이
65,000동 이었으니깐요
이런데
너무 좋죠
가격 올리지 않고
맛도 그대 로고
물론
여행자 거리가 아닌
다른 지점이고
베트남 환율이 예전에 비해
한 10~20프로 가까이
올랐다는 게
다르기는 하지만 말이죠
다른 커피 메뉴들도 많으니
가보실 분들은
아래 메뉴판 참고하시구요
실내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예전 베트남
커피 전문점 안의 모습을
재현해 둔
인테리어가
눈에 많이 띄더군요
나름 인테리어는 아주 좋았던
사진 찍기도 이뻤고
거기다
편안한 느낌이라
그 점이 더 좋더군요
저는 이런 느낌 같은 느낌의
커피전문점을 좋아라 하거든요
먼가 모르게
도시적이고
세련되 보이는
인테리어 보다 말이죠
그러니깐
저도
나이 들었나 봅니다
ㅋㅋㅋ
콩카페 커피 맛있으신 분들은
커피도
따로 구매가 가능하니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0.5kg 에
150.000동
우리나라돈
9천 원이었습니다
머 다른 소소한
추억거리도
판매를 하고 있었구요
주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숫자를 주는데
그걸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커피 가져다줍니다
굳이
가지러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 마시고
남은 잔은
가져다주셔도 되고
그냥 테이블에 두고 가셔도 되구요
편하실 대로
하시면 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대부분 가져다주는 반면
베트남
현지인들은
자리에 두고 갑니다
의자와
테이블
참 특색 있죠
빈홈 센트럴 파크 근방에 있으시다면
이 콩카페는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시지 않으실 듯
맛있는 코코넛 음료 먹고
특이한
인테리어에서
추억 사진 하나도
남기시고
강력 추천은 아니더라도
머
추천 정도는 해드리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손님은 크게 없으니
언제든 편하게 오셔도 될 듯했습니다
관광객 분들은 낮에 할거 없으면 오세요
밤에는 여행자 거리
돌아다니시구요
밤에 굳이 여기 찾아오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 근방에 숙소가 있으시다면
모를까
말이죠
커피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맛있었구요
커피맛 잘 모르는 저이지만
코코넛과
커피 조합이
아주 좋더군요
달달하니
우리나라
자판기 커피를
냉커피로 만들어
거기다
달달한 코코넛 가져다 부어놓은 거 같은
맛의
느낌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니깐
위에 적은 대로 맛있습니다
ㅋㅋㅋ
맛 표현이 짧네요
조금 많이 널널했던 하루
한낮에
혼자
커피 한잔 마시며
테이블에 머리 기대고 앉아
맛있는 커피 마시며
지나다니는 사람
잘 구경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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