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치민 출장에는
숙박 위치를 조금 바꾸어 봤습니다
워낙 리버게이트에서만
지내다 보니
지겹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빈홈 센트럴파크쪽을
예약했습니다
머
제가 예전에 한 일 년
조금 넘게
호치민에 살 때
빈홈 센트를 파크에 있었었죠
그래서 옛 추억도
되새길 겸
그리고 나름
이 동네가
밤에는 아주 조용한 동네라
밤에 좀 편안하게 자고 싶기도 했고
그래서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하는
이곳의
가격은
평균 1박당 5~7만 원 순이며
가끔 그것보다
저렴하게 나오기도 하는데
예약하기는 힘들 겁니다
워낙 경쟁이 심해서 말이죠
전
대충 하루 5만 원가량에
에어 비앤비에서
예약을
공항에서 이곳까지의
그랩 택시 가격은
평균
120,000동
가량이며
2023년 2월 기준
100000 동당
우리나라돈 6천 원으로 계산하시면 편할 겁니다
그러니깐
공항에서 여기 아파트까지 오는
그랩
가격은
7200원 정도이다
라는
말입니다
이해하시겠죠...^^
이곳에서
관광지인
여행자 거리
브이비앤 역시
그랩 택시 가격이
120,000 정도에서
조금 왔다 갔다 합니다
물론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는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니
그럴 때는
비나선 택시를 이용하세요
아파트 앞에 24시간
비나선 택시가 언제나 대기 중입니다
택시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되는 곳입니다
비나선 말고는 다른
사기 가격
택시들은 있지도 않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택시 탈 때 사기 안 당하시려면
꼭
비나선인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세요
아파트 입구의 모습입니다
빈홈 센트럴파크에는
아주 많은 아파트들이 있으니
꼭
이름 확인하세요
이곳은
아파트 입구 위에
랜드마크 플러스라고 아주 커다랗게 적혀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간 뒤
체크인은 아주 쉽습니다
일단 입구 왼편에 위치한
우체통을 찾은 뒤
방 호수의 우체통을 열면
카드키가 하나 있습니다
머
리버게이트 체크인과 똑같죠
방호수와 비밀번호 등은
에어비앤비 주인이
에어비앤비 메시지나
아님
메일로 보내주니
그걸 꼭 확인하세요
일단
우체통에서 찾은
그 카드키를 이용해
엘리베이터 입구 문을 연뒤
엘리베이터에
카드키를 체크하고
저는 7층이어서
7층을 누르고
가면 됩니다
방 앞에 도착하면
에어비앤비 주인에게
미리 받아둔 비밀번호를 누르고
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체크인 찹 쉽죠
여기 에어비앤비 주인
한국어 엄청 잘합니다
머 궁금한 거 있으면
한국어로 물어보면
바로바로 까지는 아니더라도
금방 대답을 해주니깐
궁금한 건
참지 말고
물어보세요
방안의 모습입니다
1,5룸이라고 부르죠
침실 따로
거실 따로
혼자 쓰기에는
나름 넓어서 좋더군요
그래도 일단 도착했으니
저에 주 특기인
마구
어지럽히기 놀이부터
시작을 했었습니다
침대도 아주 넓었고
침구류 역시 아주 깨끗하게
다시 세탁을 해둔 거 같아
뽀송뽀송하더군요
도착하고
아주 잠시
누우니
바로 잠들 거 같았던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욕조도 있는데
사용한 지 조금 오래되었는지
욕조는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용할 만은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곳을 사용하신다면
처음에는 샤워를 바로 하지 마시고
물을 조금 흘려보내세요
첫 사용에서
녹물이 조금 나오더군요
꼭
확인하고
조금 뒤에 사용하세요
한 3분 정도 그냥 물을 틀어두고
그 뒤에 샤워하세요
그리고
궁금해 하실
수압
최고입니다
와
샤워 할맛 나더군요
수압이 아주 강해서 말이죠...^^
기본적인
화장지
그리고
수건 등은 다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거 없는 곳들도 많아
화장지 다 새로 사야 하고
수건들도 사야 하는 곳들이 있으니
그것도 체크 꼭 하세요
그리고
기타 기본 옵션들은
대부분 다 있었습니다
문을 아주 꽉 닫아야 사용이 되는
세탁기부터
냉장고
에어컨
헤어드라이기
기본
그릇
수저
커피포트
기타 등등까지 말이죠
기본적으로
없는 건
없었습니다
아 그리고
빈홈 센트럴 파크 근방 편의시설은
모든 게 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의점
식당
약국
거기다 영화관
환전소
은행
ATM기
한국어 지원되는
마사지샵까지 말이죠
모든 편의 시설이 다 있으니
편의 시설 걱정은
단 일도 안 하셔도 됩니다
물론 편의점 말고는 24시간 영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도착하고
샤워하고
잠깐 나가려고
씻고
치장하고
인증샷도 한컷
치장한 꼴이 저 정도밖에 안되네요
얼마 전에 파마했는데
파마가 망했습니다
ㅠㅠ
안 그래도 못생긴 얼굴
더 못생겨져 버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빈홈 센트럴 파크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수영장 당연히 있습니다
잠깐 시간 날 때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전 참고로
여기 일 년 넘게 살 때도
수영장 한 번도 안 써 봤습니다
ㅋㅋㅋ
먼 놈에
수영이랑 이리 안 친한지...^^
여기까지가 여기 리뷰입니다
이곳을
3줄로 표현한다면
1. 베트남 호치민 빈홈에 위치해 있다
2. 여행자 거리와 조금 멀지만 치안과 편의시설이 아주 좋다
3. 에어비앤비에 예약이 비어 있다면 바로 예약해라 후회는 하지 않는다
머
이 정도 이겠네요
참고해서
즐거운 여행 하세요
소소한 추억거리
저에
블로그에 글을 몇 번씩 적으면서
이번이
베트남 호치민 11번째 숙소 리뷰인대
저에 개인적인
느낌 같은 느낌으로
개인 순위 순으로 추천을 쓴다면
1위는
2018년도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최고의 위치
나름 저렴한 가격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메니져
단점이라면
이곳을 처음 이용했던
몇년전에는
근방에 편의 시설이 없는 점이었는데
이제는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약국
거기다
자그마한 마트까지요
베트남 호치민 에어비엔비를 이용해 빌린 세 번째 아파트 - RIVER Gate RESIDENCE -
2위는
렉싱턴 아파트입니다
일단 시내와 멀다는
단점도 있지만
생활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다른 것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 뷰 역시 아주 좋았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2군에 위치한 에어 비엔비 숙소 - Lexington RESIDENCE 렉싱턴 아파트 먼트 -
3위는
THE TRESOR 아파트 먼트입니다
단점도 많았지만
나름
장점도 있는 곳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예약했다 낭패 봤던 - THE TRESOR 아파트 먼트 -
4위가
이번에 이용한
빈홈 센트럴 파크 랜드마크 플러스입니다
나름 저렴했던 가격
친절했던 주인
거기다
누가 머라 해도
편의 시설이 가장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빈홈이니깐
머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순위를
단 여행자 거리와 거리가 좀 있고
여행을 온 건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한국인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이곳은
ㅋㅋㅋ
5위가
리버게이트입니다
머 더 이상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죠
이곳은
체크 아웃할 때
전기 수도 요금을 추가로 내야 했지만
그걸 합치더라도
다른 곳들보다
훨씬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6위 역시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작지만
아기자기한 방에
거기다
넷플릭스도 되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이곳 주인이
한국어를 아주 잘한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곳이라
나름 높은 등수의
순위를
그리 높지는 않은가요...^^
7위
역시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위치적인 장점이 있고
편의시설도 1층에 이제 다 있어
편하기도 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이제는 떨어지고
인테리어가
너무 횅했습니다
8위
역시
한국인 아는 형님이 운영했던
RIVER GATE RESIDENCE입니다
호치민 여행이
처음인 분들이나
몇 번 안 와본
초보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공항 픽업 드랍 서비스까지 해주는 곳입니다
이곳은
그걸 다 생각한다면
그리 비싼 곳도 아닌
혹시나
이곳을 운영하는 형님의 연락처를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는다면
다음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9위가
OME APARTMENT입니다
이때 조금 조용한 곳에서
지내고 싶어
이곳을 예약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위치도 크게 나쁘지 않았고
거기다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위에도 적었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이곳의 위치가
조금 외각에 있어
위치적인 단점과
크게는 아니지만
안전 문제라던지
편의시설등이 주변에 적은 점들이 있겠네요...^^
10위는
베트남 호치민 위치적 장점이 있는 호텔 -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 : Signature Saigon Hotel -
1군에 위치하고 있으나
여행자 거리나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시그니처 사이공 호텔입니다
이 호텔 역시 아침에는 다른 것보다 사람들 때문에
엄청 시끄러우며
방에 창문이 없어
많이 답답했던 점이
기억에 남네요
그러나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했습니다
11위는
여행자 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옆에 위치한 저가 호텔 - GREEN SUITES HOTEL -
이 호텔은 두 번 다시 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위치가 너무너무 좋아 예약했던 곳인데
처음 예약했던 방은 창문도 없고
도저히 사람이 잘 곳이 안 되는
무슨 말도 안 되는 방이었고
도저히 안 돼
돈을 더 주고 옮긴 방이었던
이 호텔
최고의
특실이라고 옮긴 방역 시
별로였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한 편이나
밤에 관리하시는 분은
성격이 너무 안 좋으시더군요
특히나 밤 10시가 넘으면 입구를 잠가 버리는데
약간만 늦게 들어와도
인상을 쓰던
밤에 먼가 필요한 게 있어 잠깐 사로 나가는 것도
눈치를 봐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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