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제주여행이야기

제주도 제주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유명 커피숍 커피전문점 - 노을리 카페 -

천사종하 2023. 1. 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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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글을 적고 있는

오늘

그러니깐

지금

눈이 아주 많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도는

제가 지낸

몇년중

가장 눈이 자주 오는것 같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잼나기도 하네요

눈 구경하기

눈 덕분에

첫눈 처럼 너에게 가겠다라는

노래도

많이 듣고 있고요

음...^^

 

 

 

노을리 까페

예기로 돌아와

 

이 커피숍은

애월 해안도로에서

 

제주도 주간에 렌트나 자전거를 타셨다면 꼭 가볼만한 드라이브 코스 - 애월 해안도로 -

제주도 주간에 가볼만한 곳들입니다 제주도 안에 또다른 섬 우도에서가볼만한곳 중 한곳입니다거기다 바닷물이 빠지면숨겨진 비경이 있는 제주도 우도 주간에 가볼만한곳 아는 사람들만 아는

jongha1004.tistory.com

 

아주 유명한 곳이죠

특히나

바로 애월 해안가 앞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애월 푸른 바다와

물론 날 안 좋은 날은 바다가 뒤집혀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저녁에는

석양 보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날 좋은 날

해질 때 가면 아주 아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죠

구름이 약간 있는 날이

조금 더 멋있습니다

해지는 모습은 말이죠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서 늘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은

 

저도 낚시하러 오다가다 나

아님

드라이브하면서

이곳을

자주 봤었는데

들어가 본건 이날이 처음이네요

 

이날이

2023년

설날 당일이었는데

답답하기도 해서

드라이브 겸 잠시 나왔다

따뜻한 코코아 한잔이 생각나길래

잠시 들러서 먹어보려고

들어가 봤었거든요

 

이곳은 주차장이 아주 넓게 있으니

주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됩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길래

사람들 많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관광객에

현지인들에

그리고 오래간만에 제주도로 내려온

고향 방문객들까지 말이죠

 

1층에는 이미 자리가 거진 다 찾았고

그나마 남은 자리는

바닷가가 안 보이는

안쪽 자리밖에 없었던

 

다행히 이곳은

2~3층도 있어

코코아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가

바다가 보이는 곳에 앉아서

마셨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2층

밖에 앉아 마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보면서

코코아 마시니

답답한 기분은

조금 낳아지더군요

 

아래 사진은 이곳의

외부 전경 모습입니다

커피숍 자체가 워낙 커서

쉽게 눈에 띄는 곳이죠

 

 

내부의 모습입니다

크기도 크지만

인테리어도

아주 화려 한 곳입니다

 

인증샷도 아주 이쁘게 나올 거 같더군요

저도 한 장 찍어 보려다

사람도 많고

씻기는 했지만

꼬지지한 모습으로

나가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여행객 분들은 꼭 이쁜 인증샷 한번 남겨보세요

커피숍 안의 모습을

폰으로

아주 대충 찍었는대도

아주 이쁘게 나오더군요

 

 

음료 종류 말고도

빵 종류도 판매하던데

참고하세요

 

특히나

이곳은

크로와상이라

연탄빵이

아주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연탄빵은 맛이 너무 궁금해 한번 먹어보려다

그냥 참았습니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빵의 가격은

대충

개당 5천 원에서 9천5백 원 사이인 거 같았습니다

하나하나

다 확인하거나

사진을 찍지는 않았는데

대충 훑어보니

그런 거 같았으니

참고하세요

 

 

이곳의

음료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고요

 

그러고 보니

이제

제주도

웬만한 커피숍들

음료 가격들이

이제 만원 가까이하는가 보더군요

 

만원 넘는 것들도 있구요

주문할 때는 자세히 보지 않아 몰랐는데

 

글을 쓰면서 보니

그러네요

 

 

위에도

간략하게 적었듯이

 

1층 바다가 보이는

자리들은

자리도 이미 다 차있고

거기다

이미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어

포기하고

바로 2층으로 갔습니다

1층은

바다뷰가 아닌

안쪽 자리들은

자리가 좀 남아 있었지만

이런 곳은

아무리 비가 눈이 와도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는 게

제 맛이라서 말이죠

 

다행히

2층은 자리가 많이 남아있더군요

누워서

애월 바다뷰를

볼 수 있는 자리도 남아 있었던

거기에 누워서

코코아를 마시려다

그런 자리는

아무래도 젊은 커플들이

더 어울릴 거 같은 자리라

그냥 바다가 보이는 일반 자리에 앉았었습니다

 

 

아래와

위의 사진은

1층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 조금 되었지만

아직 트리는 있더군요

아주 이쁘고

크던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던

 

 

그리고

이곳은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매장 방문

리뷰작성 후

직원분에게 확인을 받으면

브라우니 샌드쿠키를 준다고 하니

가보실 분들

이벤트에도

꼭 한번 참여해 보세요

 

저는 안 했습니다

ㅋㅋㅋ

귀찮아서

 

지는 안 해놓고

왜 해보라고 하냐고 물으시는 분들

추억이잖아요

그냥 잠깐 시간 내서 한번 정도 해보세요

인스타에도

인증샷 올리는

이벤트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두 개다 하면

쿠기 두 개 주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안 물어봐서 말이죠

 

 

아래 사진은

2층의 모습입니다

비가 와서

밖에 나가서 먹지 못한 게 아쉽더군요

아니지

비가 안 와도

추워서

안 나갔으려나

머 어쨌든

날이 흐리니

뷰가 잘 보이지 않아

그 점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코코아

맛은

소소했습니다

 

 

그리고 코코아 다 마시고

3층 사진 한번 찍으려고 올라가 봤는데

비가 비가

결국 3층 입구에서

대충 사진 한두 장 찍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도저히

나가서

찍을 엄두가 안나더군요

 

날 좋은 날 가시는 분들

3층 야외에서

애월 바다뷰 보면서

커피 한잔 드셔 보시기를...^^

 

 

이곳의 3줄 요약

1. 뷰가 아주 좋다

2. 해질 때 가면 더 엄청 이쁠 거다

3. 1층 좋은 자리는 거진 힘드니 2~3층을 노려라

 

정도입니다

참고해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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