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 서귀포 쇠소깍 근방 하효항에서 출항하는 광명호 갑오징어 전문 선사 탐사출조 - 2022년 4월 08일 -

제주도 제주 서귀포 쇠소깍 근방 하효항에서 출항하는 갑오징어 한치 무늬 오징어 팁런 타이라

 

광명호의

갑오징어

출조비는 1인 9만원 이며

점심에 배에서 직접 먹을 라면이나

도시락

김밥

음료등은

직접 구매해 오셔야 됩니다

라면에 이용할 뜨거운 물이나

전자렌지 등은

배에 구비되어 있으며

라면은 사무장님이 뜨거운 물을 준비해 주시니

김밥등이나

도시락

아님

자신이 좋아하는

컵라면 종류로 사오시면 될듯합니다

 

출조시간은

오전 7~9시 쯤에 출항을 해

오후 4~5시 가량에

항으로 복귀 합니다

 

출조 시간과

복귀시간이

고무줄인 이유는

서귀포에 있는

하효항에서 출항하기 때문에

그날 출항하는 조사님들이

모두 일찍 올수 있으면

7시에 일찍 출항하고

늦게오면

9시에 늦게 출항을 하는겁니다

복귀 역시

조사님들 저녁 비행기 시간에 따라

변동하는 거니

참고하시구요

조사님들

저녁 비행기 시간이 널널하고

갑오징어가 많이 안나거나

해가 질무렵 갑오징어가 갑자기 잘 날경우

낚시를 더 오래 할수 있으니

그점 역시 꼭 알고 출조 예약 하세요

 

이날 저에 총 조과는

오전에만

갑오징어 14마리라는

나름 많은 마리수의 갑오징어를 잡았습니다

 

이날

압도적으로 보라가 타더군요

포인트 도착과 동시에

보라색 에깅으로

물이 멈출때 까지

14연타를

정말 느나 였습니다

연속으로 히트 히트를 외치다

난중에는

목이 아파 외치지를 못하겠던

 

물이 멈추고 나서는

갑오징어 입질이 뜸해지자

 

배 안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었던

다른거 하나 없어

삼겹살에

쌈장만 찍어 먹었는데

그 맛이

우와 장난 아니더군요

 

요즘 거진 매일 낚시를 다니다 보니

피곤해서

머 시켜 먹기도 귀찮아

집에서 맨날 편의점 도시락만 먹었는데

 

이날 삼겹살이 어찌나 맛있던지

거진 혼자 반을 먹은거 같았습니다

끊임 없이 입안으로 들어가던

오전에 한치도 한마리 나온게 있어

한치도 삼겹살 기름에 같이 구워

삼겹살과 싸먹어 봤는데

그 맛이 맛이

한치랑 삽겹살

꼭

한번 같이 구워서

싸먹어 보세요

맛

장난 아니니깐요

 

오후에는

갑오징어 낚시를 접고

타이라바 탐사출조를 나갔었는데

저는

황돔 3마리

쏨뱅이 2마리를 잡았습니다

하효항 근방에 황돔이 잘나오는 포인트 한곳이 있더군요

황돔 좋아하시는 분들

갑오징어 시즌이 끝나면

선장님에게 부탁한번해서

황돔 타이라바 나가셔도 될정도로

좋은

포인트가 있었으니

참고를...

 

전

이날 광명호에서

오전에는 갑오징어 14마리 잡고

점심 시간에

삼겹살 파티하고

오후에는

타이라바로

황돔 잡고

너무 너무 즐겁게 지낸 하루 였습니다

 

요즘 광명호에 갑오징어가 다시 잘난다고

어느 유튜버가

실시간 영상을 찍어

갑오징어 꾼들에게

아주 유명해 지고 있으니

 

광명호 한번 타볼까 생각하시는 분들

빨리 예약 하셔야 될겁니다

늦게 하시면

자리가 아예 없으니깐 말이죠...^^

 

 

 

 

2022년

현재

오징어 기록

 

한치 - 3마리

갑오징어 - 295마리

 

 

 

2021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9마리

한치 : 721마리

오징어 : 22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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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101마리

한치 : 168 마리

오징어 :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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