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담
해안도로에 위치한
고기국수 전문점 입니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더군요
실내 인테리어도
엄청 깔끔하고
주문 역시
무인 시스템 등으로
사람과의 대면을
최소화 시킨것 까지 봐서는 말이죠
머
이날역시
제주 스텔라호를 타고
한치
아니지
이제는 갈치 잡으러 나가기 전에
밥이나 먹을겸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용담 해안도로에서
찾아낸 곳입니다
아
식당앞에
조그마한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를
식당에 들어서니
점심이라기에는
조금 늦었고
저녁이라기에는
조금 일러서 그런지
다른 손님은
단 한팀도 없더군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식당을 들어서도
일하시는 분이나
사장님이
딱히 주방에서 나오시지는 않더군요
아무말 없어도
문만 열려 있으면
영업을 하는거니깐
자동 주문기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도 한참을 장사를 하는건지
두리번 거렸던
주문을 하고
식당을 기웃거려 보니
수저와
물은 셀프고 가져와야 하던
물은 1인 생수 1병이니
참고를
그리고 신기하게
이 식당은 주류를 판매하지 않더군요
직접 가지고 와서
먹어도 된다고 적혀 있던
우와
주류 반입 허용은
중국에 있을때나 자주 봤었는데
한국
그것도 제주도에서 볼줄이야
놀라웠습니다
가끔 뉴스보면
식당에 중국인들이
술들고 들어와서
식당 사장님과
문제 생기는 일이 있는데
중국인 편드는게 아니라
그게 중국 식당 문화라서 그런겁니다
술 직접 사들고 와서
식당에서 음식 시키고 먹는게 말이죠
이해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문화이니 참고하라고 적는겁니다
아 그리고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세요
주문을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주문한 고기국수가 나왔습니다
오우
일단 비주얼 부터
아주 먹음직 스럽더군요
맛 역시
아주 깊은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고기 국수
오래간만에
맛있게
잘 먹었던
먹고 그릇은 셀프로 역시
주방앞에
두시면 됩니다
혼자 왔을때
먹는 지정석이 있더군요
있는줄 알았으면
바다 보면서
여기서 먹을껄 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진도 한장 찍어봤습니다
혼자 여행오시거나
식사하실
제주 도민분들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시지는
절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소한 추억거리들을
만들고 난뒤
제주 고기국수 전문점
리뷰들 입니다
제주도에서
고기 국수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해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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