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중국여행이야기

중국 대련 김해 공항 -> 인천공항 환승해서 가보기 - 대한한공 -> 아시아나항공 -

천사종하 2016. 3. 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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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시작후 처음으로 하는 해외 포스팅이네요....^^


잠시 기회가 되서 중국 대련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중국식 발음은 다롄 이죠

그냥 편하게 대련이라 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직항 노선이 있기는 하지만

시간대가 적어

거진 타기가 불가능 하시다고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 또한 티켓을 구해봤지만 

안되더군요

어쩔수 없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기로 하고

인천 국제 공항까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해 가고

인천에서 대련 까지는 아시아나 항공권을 구했습니다......


비행기 시간에 맞춰 부산 김해 국제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왜 부산에서 인천을 가는데 국내선이 아닌 국제선을 타느냐고 궁금해 하시겠지만

인천 국제 공항에서 바로

국외로 출국하기 때문에 국제선에서 탑승을 하는 겁니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국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현재

대한항공에서 운행 중이며

하루 3번

07:05 

10:30

16:10 

총 비행시간은 50분 정도가 걸리더군요


이른 아침인대도 외국으로 나가는 관광객 및 비지니스 맨들이 아주 많더군요...






시간에 맞춰 티켓팅을 했습니다

가격은 이날 일요일 아침 비행기인대다가

대한항공이라 그런지 조금비싼

편도 14만원 정도 하더군요...

물론 공항이용료와 유류 할증료를 합친 가격입니다




물론 중국 출국전 비자 신청은 미리 해뒀습니다.....




인천국제 공항으로 저를 대려다줄 대한항공 입니다

언제 타더라도 비행기 타기전에는 조금 들떠지더군요...

특히 외국 나갈때는 더욱더 ...^^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후 인천국제공항 4층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에서

따로 대련행 티켓을 끊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대련행 티켓팅을 했습니다

가격은 공항 이용료와 유류 할증료를 합쳐

편도 24만원 정도 하였습니다.......

 


탑승 게이트에서 조금 기다리자

이상없이 탑승이 시작되더군요.....






비행기가 이륙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이 나왔는데



돈까스 덮밥이 나왔습니다

아니지 죽 돈가스 덮밥인가

아님 돈가스 비스무리한 덮밥인가

아마 3개 중에 하나일껍니다

돈가스가 완전 떡이 져서

나오더군요

그래도 돌아올때 대한항공에서 먹었던

연어 샌드위치 보다는 훨씬 낳았습니다...



인천에서 중국 대련 공항까지 걸린 시간은 총 50분이 소요되더군요

나쁘지 않은 시간과 거리

한국과 가깝다는 장점

아주 괜찮은 도시이긴 했습니다

그러나 조금 비싼 물가와

중국에 요즘 유행처럼 퍼져나가는

한국식 단란주점인 KTV에 너무 많은 난립등

조금 쓰라린 부분도 있더군요........

날씨는 부산보다는 더 춥고 인천 정도에 온도와 날씨를 생각하신다면 맞을거 같내요

시차는 한국보다 한시간 뒤입니다

대련이 12시 정각이면

한국은 딱 한시 입니다....


뷰 : 

인테리어 : 

친절도 : 

가 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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