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림에 위치한
중국집입니다
식당이 아주 눈에 띄죠
건물 앞에 위치한
용 때문에
오다가다 엄청 봤었는데
이날 처음으로 먹으러 가봤습니다
언젠가는 한번 먹으러 갈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오래 걸린듯
일단 식당에 손님들은 꾀나 있더군요
동네 손님들도 있었고
관광객들도 꾀나 보이는걸로 봐서는
나름 유명집인거 같았습니다
이집의 최대 장점은 제목에도 적어 두었듯이
엄청난 양입니다
와
양 장난 아니더군요
저는 볶음밥을 시켰는데
볶음밥 양이 너무 많이
같이 시킨
탕수육을 하나 밖에 먹지 못했던
탕수육도 분명히
미니를 시켰는대도
일반 중식당에서 나오는
소자 정도가 나와
놀랬었구요
아
남은 탕수육은 제가 포장해 가서
이날 밤에 햇반하나 돌려
먹었습니다
먼가 너무 많이 남김 아까울거 같았거든요...^^
집에서 햇반 하나 돌려서 먹으니
개꿀맛이던
여기서 식사하실 분들
남으면 꼭 포장해 가세요
생각보다 포장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사장님께서 아무렇지도 않게
탕수육 남을걸 보더니 바로 포장해 드릴께요라고
해서
더욱 놀라웠던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랍스터도 판매하던대
동네분들로 보이는 손님들 한팀은
이 랍스터를 먹고 있더군요
중국집에서 랍스터라니
그게 좀 신기하긴 했는데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용궁 짬뽕이라는
메뉴가 있던데
거기 랍스터를 넣어줘서
따로 판매하는거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을 받았던
볶음밥은
제가 일반적으로 알던
볶음밥과 조금 맛이 달랐습니다
좀 특이하기는 했지만
먹을만 했었습니다
짬뽕 국물
역시
제가 일반적으로 아는 짬뽕국물과 조금 다른 맛이였는데
오~~~
전날 술을 부르는 아주 시원한 맛이더군요
위에 적은대로
이건
제가 포장해 가서
집에서
햇반 돌려서 먹었던
사천 탕수육
생각보다 조금더 매우니깐 참고하세요
제주도에서 먹어본
중국집들 리뷰 입니다
제주도에서
짜장면이나
짬뽕등
중국집 음식 생각나시는 분들
참고해서
직접 가보시던지
배달시켜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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