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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년하고도
9개월 전쯤
제주도를 돌아다니다
찾아낸 곳이였습니다
뷰도 너무 좋았고
여기서 먹었던
짬뽕 맛 역시
나쁘지 않아
다음에 꼭 찾아가봐야지 했으나
없어져
버렸더군요
그러나 얼마전 다시 도두를 지나가다
보게된
도두반점
오~~~
자리를 옮겨 다시 장사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안가볼수가 없죠
바로 가본
가게도 크게 만들고
거기다
일층은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나름 신기했던
가격 및 메뉴판 입니다
저번에 왔었을때
몸짬뽕밥을 먹었었는대
가격이 6500원 이였는대
지금은
500원을 올려서
다시 영업을 시작하더군요
머 500원 정도야~~~
이날은
탕수육과
도두짬뽕밥을 시켜 먹었는대
맛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전혀 군더더기 없는 맛에
특히 탕수육의 뚜꺼운 고기 식감까지
아주 좋더군요
맛집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곳이니
제주도에서
갑자기
짬뽕 이나 짜장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제주도에서
배달이 아닌
직접 매장을 찾아가서 먹어본
중국집들 리뷰 입니다
제주도 여행이나 사시는 분들이
돌아다니시다
짜장면이나 짬뽕등
중국집 음식 생각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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