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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탑동에서
무늬오징어를 한수하고
피크 타임에 맞춰
탑동으로 열심히 혼자 향했습니다
일단 뭐를 먹고 낚시를 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찰나
일품순두부 탑동점이 보이더군요
이미 일품 순두부는
제주도에서
두군대를 갔다 왔었고
리뷰를 남긴적이 있었죠
가격 밑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참고로 주차장이 따로 없어
가게를 한 다섯바퀴를 돌다 겨우 겨우
식당 뒷편 길에 주차를 할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없는점 참고하세요
텔레비에는
미스터 트롯 참가자들 무슨 프로가 나오던대
요즘 제가
영탁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하루에 몇번이나 듣고 있어
참 반갑더군요
추억으로 가는 당신~~~
밑 반찬 역시
다른 일품 순두부 지점 들과
똑같이 나왔습니다
주문뒤 나온 순두부
저 뜨거운 순두부를 낚시를 위해
개눈감추듯 빨리 다 먹어버린...^^
역시 낚시를 위해서라면
뜨거움 정도는 감수 해야 겠죠
머 이 일품 순두부는
다른 분점에서 먹는다고
맛이 특별히 다를게 없어
그점은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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