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 있는지는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나
경일이형님
형수님
히지니
지음이
락히
그리고
형님 부부 아기 까지
저는 이날 처음 형님 부부 애기를 봤던
조금 미신을 믿는 터라
시간이 조금 지나 보러 간게
이날이였습니다
지음이가
경일이 형님 형수님도 식사 한끼 대접할겸
락히 생일겸
거기다
이날 경일이 형님집에 원래 가기로 되어있던
나까지 꼽사리로
불러서
이곳에 처음으로 오래간만에 다같이 만난날 이였습니다
요즘 도통 낚시를 못가다 보니
경일이 형님을 만난일이 거진 없는
요즘 낚시는 그래 안가지는대
그렇게 싫어하는 술자리는
또
자주 가져서
술자리를 줄일까 생각중에도 있는
서가 앤 쿡의 메뉴
및
가격표입니다
지음이가 요즘 이곳에
아주 자주 온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맛있기도 하고
나름 괜찮은 메뉴도 많다면서
지음이의 추천으로 이미 제가 도착하기 전에
주문을
다해뒀던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경일이 형님 부부의
아기를 안고 있는
히지니와
지음이의 모습
재미난건 예전에
지음이가 태몽을 꾼적이 있고
그걸 경일이 형님한테
3천원인가 받고 팔았는대
그걸 사고 얼마 있지 않아
형수님이 진짜 임신을 해버리신
지음이가 그때 꾼 꿈이
잉어 꿈이였는대
그래서 지음이는
경일이 형님 부부 애기를
늘 잉어라고 부르고 있는
이날 역시 잉어야 하면서
애기를 하염없이
부르던
아 음식 리뷰이죠
음
음식 이름은 모릅니다
위에 적은대로
지음이가 주문한거라
먼가가
한도 끝도 없이 나오던대
다 먹을만 했습니다
오~~~
지음이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피자 좋아하지 않는대도
2조각이나 먹었으며
나온 음식들 하나도 빠짐없이
먹을만 했었던
특히 이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는
단언컨대
포도 쥬스 입니다
와 저 큰걸 너무 맛있어서
혼자 다먹었던
그 어느 누구도 안나눠 주고
혼자 꼴짝 꼴짝 내꺼다 이러면서
저거 먹으로
요 몇일안에
꼭
다시 갈생각입니다
다른것보다
저 포도쥬스 먹으려구요
먼가 애기 안고 있는 모습이
많이 부자연 스러운
락히
그래도 하나도 안우는 애기의 모습 보면서
우와 대단하다고 느꼈었던
지음이 덕분에 좋은 추억도 만들고
아주 맛있는 포도쥬스와
여러 음식들도 맛봤던
좋은 날이였습니다
개인 적인 의견으로는
아주 젊은 커플들 보다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커플들에게 어울릴만한 데이트 식사 장소 같았습니다
그런 분들중
조용하고 나름 약간의 분위기도 있고
거기다 맛도 있는
레스토랑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이용해 보세요
후회하시지는 않으실 겁니다...^^
아
포도쥬스 꼭 드셔보세요
근대 이름이 포도쥬스가 아닌거 같았는대
머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워낙 돌대가리라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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