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중
실제 있었던
전투인
장사 상륙 작전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 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4일 부산항을 출발해
다음날인
9월 15일 06:00에 상륙작전이 개시한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벌어진
상륙작전이며
인천 상륙 작전의 양동작전중 하나였습니다
이 상륙작전에 참여한
대부분의 인원은
다름이 아닌
대한민국군의 학도병으로
학도병 772명이
문산호를 타고 장사에 상륙하여
국도 제7호선을 봉쇄하고
북한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입니다
이 작전은
원래
8군이 수행하기로 했으나
인민군 복장을 입고 특수 작전을 해야 하는 사정상
북한 군과 외모가 비슷한 남한 출신 학생들인 학도병에게
작전을 맡기게 되었고
그런 학도병들은 인민군 군복을 입고
소련제 소총을 들고
작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직전은
영화에서 처럼 출발 당시
태풍에 의해
상륙이 어려운 상태에서 출발하였으며
상륙에 성공한뒤
보급로를 끊고
3일뒤 귀환할
예정으로
총기 탄환등과 물자 역시도
3일치만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산호가
영화에서 처럼
태풍에 의해 좌초되었고
결국 돌아오지 못하게된
학도병들은
총알과 식량이 부족해진 가운데에서도
7번 국도 차단 임무를 계속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천 상륙 작전이 성공한 후 고립된 학도병들을 구출하러
다른 배를 보냈지만
죽기 전까지 싸웠던 북한군에 의해 대부분 전사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학도병 구출 임무를 띠고
장기리로 갔던
구출선 역시
배가 상륙하면 배까지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어
철수 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장사리 전투에
참여한
학도병들은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0여명이 포로가 되었으며
나머지 대부분의 학도병등은 행방불명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륙작전에 동원되었던 문산호는
1991년 3월에
난파선으로 발견되었고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전승기념탑 앞 해변에
복원되어 있습니다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하네요
참고하세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제 평점은
7.5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6.25 전쟁하면
절대 빼놓을수 없는
작전을
영화로 만든
6.25전쟁중
또 다른 학도병을
주제로 만든 영화
포화속으로
6.25전쟁 영화하면
절대 빼놓을수 없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6.25전쟁중
전쟁 마지막남은
휴전 협상중
치루어진 전투를 영화로 만든
고지전
전쟁영화하면
이제는 절대 빼놓을수 없고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상륙작전 모습을 보며
바로 이영화가 떠오른
라이언 일병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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