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미얀마여행이야기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거대 인공호수 - 깐또지 호수 : Kandawgyi Lake -

천사종하 2019. 8. 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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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6월에서 ~ 8월 사이가 우기이며

4월 , 5월 , 9월 ,10월 역시 많은 비가 내리니

참고하셔서 여행하셔야 합니다

우기에는

하루에도 맑았다

미친듯이 비가 내렸다를 반복하니

아침에 맑다고

오늘 맑겠지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니

우산 꼭 챙겨 다니세요




별도의 입장료가 있는곳이기는 하나

몇몇 군대의 입구는

입장료 받는 사람이 없어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이날 제가 좀 돌아다닌 바로는

중앙 입구에서만

입장료를 받던

나머지 입구에서는

전혀 입장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인들에게는 별도의 입장료를 받지않고

관광객에게만 받으니

그점도 참고 하시구요

 

 

 

중앙 입구로 들어가서

보이는

호수위에 떠있는 거대 건물은

초대형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안에서 유명 공연도 해서

나름 유명한 곳이죠

이 레스토랑의 외부

모습이

새 모습인대

흰두교의

흰두신 비슈누가 타고다니던

새인

까라웨익 일명 가루다의

모습을 형상화 한것입니다

 

 

이 호수는

미얀마 젊은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대

호수 주변을 거닐다 보면

많은 미얀마 젊은 커플들이

삼삼오오

다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나름

그거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습니다

 

 

미얀마 양곤에는 큰 2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북쪽의 인야호수와 

남쪽방향의 깐도지 호수 

거리상으로 

이 두 호수는

얼마 떨어져 있지는 않으나

호수의 분위기나

느낌

그리고 주변에 모여드는 사람등

모든 것이 사뭇 다르니

가보실 분들은

두 군대 다 가보셔서 

느껴 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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