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미얀마여행이야기

미얀마 양곤 나름 지낼만한 호텔 - Hotel Grand United Ahlone Branch -

천사종하 2019. 8. 23. 15:55
반응형

 

 

가격 1박당

세금 및 봉사료 포함

33000원 가량

 

장점

호텔 바로 옆에 커다란 슈퍼가 있어 좋았음

직원들이 아주 친절함

나름 저렴한 가격

나름 먹을만한 조식

 

 

단점

시내 아주 약간 외곽에 위치함

크게 멀지는 않음

커다란 슈퍼마켓 말고는 편의시설 전무 후무함

 

공항에서 이곳까지의

그랩 택시비는

7500짯으로

우리나라돈

6000원 가량이 나왔습니다

 

공항에서 이 호텔까지의

택시 시간은

30분이 약간 안되는 시간이 걸렸으며

나름 

택시기사들이

잘아는 호텔인거 같더군요

대부분이 잘 찾아가던

 

입구 간판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

호텔에 도착한줄 몰랐으나

입구로 들어가니

나름 친절한 직원들과

깨끗한 내부가

마음에 들더군요

 

 

이상없이 예약 확인을 하고

키를 받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실수로

여권 확인할때

공항에서 빼둔 한국 유심을 여권안에두고

같이

주는 바람에 잊어 버렸던

체크인 하고 다음날 생각나서

호텔 프론트에 혹시

유심 하나 주운거 없냐고 했더니

없다면서

결국 잊어버리고 만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바보같은 실수는 하지 마세요

아나~~~

쪽팔려서...^^

 

 

 

호텔 방 도착과 동시에

역시나

혹시나

행여나

제가 첫번째로 한일은

방 어지럽히 였습니다

안하면

이제 섭섭하죠

가방 던지고

방안에 사진 다 찍고

다시

옷던지고

속옷 던지고

아 옷은 따로 사진 안찍었습니다

여러분의 눈은 소중하니깐요

 

예약할때 창문이 없는 작은 방을 예약해서

아주 답답할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깔끔한대다가

방도 혼자 쓰기에는 너무 넓어 아주 좋았습니다

어지럽혀도 티도 나지를 않더군요

아 다음에 혹시나 이곳에 다시 간다면

더 많은 짐을 들고가서

어지럽혀 볼까라는 생각을

나름 가격대에 비해

나쁘지 않았고

몇일간

지내는 동안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 호텔입니다

가보실 분들에게

강추 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곳이니

미얀마 양곤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곳 대부분의 손님들은

중국인들이였으며

하루 청소비로는

나갈때 1달러 정도를 책상위에 올려두고 갔는대

청소 상태는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