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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롱베이
일일 투어
마지막
장소 였던
티톱섬 입니다
이 섬의 이름이 티톱이라고 붙여진대는
나름 신기한 점이 있는대
1962년
러시아 우주 조종사
티톱이
휴양차 이섬에 들렀고
이 섬이 너무 아름다워
호치민에게
이섬을 자신에게 팔것을 권유했으나
호치민은
베트남 국민들의 섬이라
섬을 팔수는 없고
대신 이 섬의 이름을
티톱섬이라고 붙여 줬다고 해서
이 이름으로 불리게 된것입니다
신기하쥬
저도 세계 어디엔가
천사종하섬을 하나 이름지어 볼까라는
생각이 문득 지금 드네요...^^
농담입니다
이곳은 유명한게 두가지가 있는대
바로 해수욕장과
그리고
전망대 입니다
아름다운 하롱베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전망대는
아주 멋지죠
거기다
해수욕장 역시
많은 관광객들이
수영을 질기구요
그래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아~~~
날도 더운대 사람도 많아서
힘든곳이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이날은
전망대에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전에 글에도 썼지만
승솟동굴 한번 올라갔다 와서
이미 퍼진 상태였거든요
저질 체력입니다
가보시는 분들은
수영이라던지
아님
전망대중
꼭
하나를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티톱섬 투어를
끝으로
하롱베이 1일 투어는 끝이 납니다
석양을 바라보며
배를 다시 타고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돌아가죠
선착장에서
타고왔던 버스를 타고
하노이 시내로 돌아가
자신이 묵고 있는 숙소 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나름 체력 관리만 잘하고
하신다면
재미있는 투어 이니
한 여름에는
체력 안배하면서 다녀보세요
안그럼 왠만한 체력은 그냥 퍼져 버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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