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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에 가기위헤
베트남 하노이 국제 공항에서
환승을 했습니다
환승 시간을 기다리다
잠시 시간이 나서
점심겸 간단한 저녁으로
무엇인가를 먹기위해
찾은
식당입니다
여기를 굳이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름 많이 줄을 서고 있어서 입니다
식당의 맛을 잘 모를때는 사람 줄 많이 서는대 가면 된다는
제 개인적인 철칙 때문입니다
오 예상대로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사진속
제일 오른쪽에 있는
Wonton Noodle Soup입니다
먼가 있어 보이는 이름이죠
일명 완탕면
큰 사이즈는 7달러
작은 사이즈는 5달러 였습니다
배가 그렇게 고프지도 않고
캄보디아 가서 맛난거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작은거 하나 시켰습니다
이 식당의 메뉴 및 가격표 이니
참고 하세요
작은 사이즈라
양이 얼마 없을줄 알았는대
생가보다 양이 많더군요
맛도 나름 있었습니다
베트남 음식 국물들은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잘 맛죠
이곳역시 먼가 전날 술을 부르던 맛이 나더군요
요즘 저는 다시 술을 전혀 먹지를 않아
그건 패스를~~~
술먹고 다음날 이곳에 오신분들 한번 국물 시원하게
들이켜 보세요
음
생각만 해도 술내려가는 기분이
어쩌면 사람들은 그 맛에 술을 먹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라는 생각이
여기서 갑자기 들더군요
나름 먹을만했고
다음에 간다면
또 찾을거 같은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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