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밖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 - SUSHI SUN -

중국으로 넘어갈 비행기를

몇시간 앞두고 만난

동생과 함께

저녁을 먹으로 간곳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많은 지인들과

만나야 해서

나름 바빳고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많은 예기들을 나눌수 있어서요

그렇게 또 소소한 인생의 추억하나가 늘어가는 거겠죠

독일계

동양인이 운영하는 일식집 이더군요

같이 저녁먹은 동생이

일본어를 아주 잘해서

일본어로

사장에게 주문을 했는대

못알아 듣더군요

자기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면서

이제는 베트남 사람이라면서

둘이 완전 빵 터졌었습니다

누가봐도 외모는

일본인 이엿거든요

어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외모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머리를 삭발한 야쿠자 스타일에

먼가 사연이 있을법한

그런 외향이였는대

아주 귀여우신 목소리로

나는 독일인이다를

영어로 말할때

어찌나 그 상황이 웃견던지...

머 이런것

역시

여행의 재미중 하나이죠

그래서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메뉴판 입니다

나름 다른 일식집들 보다도

가격이

조금 더 쎈편입니다

우리나라

왠만한 일식집과

비슷한 가격대더군요

참고하세요...^^

접대 자리나

아니면

중요한 식사 자리에서

가볼만한 곳으료

굳이

여행객들이

베트남 호치민 까지 가서

일식을 여기까지 찾아와서

먹을 이유는 없으리라 생각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맛은 나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그래도

일식은

일본에서...^^

식사 접대 자리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정도 가보세요...

딱

그정도의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