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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서 태어난 크로칸슈
자쿠자쿠는
갓 구워져 제공되는 크로칸슈 전문점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그런데 크로칸슈보다 아이스크림이 더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자기들도 아이스 크림이 더 잘 팔리고 인기 있는 걸 아는지
입구에다가 아이스 크림만 홍보하고 있던
그냥 아이스크림 가게로 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먹으려고 했던건 아니었고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를 걷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 위해 기다리는 줄을 보고
오~~~
맛있나 보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사 먹어 봤습니다
오~~~
엄청 맛있더군요
그래서 전 하나 다 먹고
또 사 먹었습니다
분명 이 집은 크로칸슈 전문점이 맞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크로칸슈이 보이니깐요
그런데
다 아이스크림만 사 먹고 있습니다
물론 저두요
그렇게 덥지도 않은 날씨였는데 말이죠
어느 정도 기다리다
겨우 주문 앞까지 와서
셀카도 한 장
메뉴 및 가격표입니다
아이스크림은 450엔
우리나라돈
4500원가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오 너무 부드럽고
많이 달지도 않고
엄청 맛있었습니다
2개 먹고 하나 더 먹으려다
참았습니다
하루종일 아이스크림만 먹을 거 같아서요
아마 안 참았으면
한 4~5개는 먹었을 거 같습니다
다음에 하라주쿠에 가면 또 가야겠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워지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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