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사이 지하철역
지하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혼자 일본식 화로구이를 먹기 위해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갑자기 이집에 먼가가 맛있을거 같아
찾았는대
대박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음식을 잘 못합니다
라면도 잘 못 끓이죠
농담 아닙니다
그런 제가 직접 고기를 구워 먹었는대
그런대도 너무 맛있더군요
우와 고기를 얼마나 더 주문해서 먹었던지
입구는 여느 다른 일본 식당 처럼 아담했습니다
가격 및 메뉴들입니다
가보실분들이나
일본식 화로구이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보통 이정도 가격에서
조금씩 가격이 책정 됩니다...^^
이곳은 따로 한국어
메뉴판이 없으니 참고하시고
저는 일단 혼자라
1240엔
우리나라돈
13000원 가량인
TAKINIKU SET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주문한 세트중
우롱차가 먼저 나오고
다음으로
김치
셀러드
밥
고기가 나왔습니다
화로위에
직접 구워 먹은 고기
와 고기 전혀 못굽는 제가 구워 먹어도
어찌나 맛있던지
잘굽는 사람이 가서 구우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아 이런거
너무 맛있는거 먹을때는
옆에 누군가 아무나 한명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군요...
혼자 먹기 너무 아까웠던
고기를 계속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900엔 인가
1000엔인가
한접시에 우리나라돈 만원 정도였습니다
마치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보는듯이
엄청난 폭식을 했었던...^^
너무나 맛있었고
오래간만에 너무 잘멋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식당이였습니다
식당 여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와이파이 비번에
휴대폰 충전에
이것저것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그점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가겠냐고 물으신다면
네~~~
무조건 갈겁니다
지금도 그 하얀 밥위에 올려먹던
고기 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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